집들이 2월 말에 경주로 다시 이사를 했다 경북에서는 코로나가 기승이었다. 서로 만나는 것이 어려웠다.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집들이를 한다. 이 와중에도 모두들 초대에 응해주셨다. 모두에게 고맙다. 사진이 누웠구나. 그냥/나에게는 별일 2020.07.06
격세지감 아버지께서 백내장 수술을 하신다. 대구는 제법 여름티를 낸다. 저녁에는 선풍기가 필요했다. 병원 출동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티비에서 민중가요가 흘러나온다. 아!오늘이 6.10일 이구나. 그냥/주저리 주저리 2020.06.10
경주로 이사를 왔다. 경주로 거주지를 다시 옮겼다. 오자마자 환영을 받는다. 기쁘다. 한샘 부부께서 거하게 차렸다. 벽난로의 따뜻함이 그저 나무토막 때문만은 아니니라. 늦게 이수샘이 합류했다. 그냥/주저리 주저리 2020.03.05
이사 _ 02 2월 28일 짐을싸고 경주에는 29일 아침에 올린단다. 28일 아침부터 비가왔다. 동생이 도와주러 왔으나 별 필요가 없어 직원들이 들어오는걸 보고는 경주로 출발했다. 이수 생이 냉장고를 받아 주셨고, 저녁까지 대접을 받았다. 더K호텔에 갔더니 우리 포함 투숙객이 2팀 뿐이란다. 코.. 그냥/주저리 주저리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