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22_Chiang Mai 3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가기

치앙마이 공항은 시내에서 가깝다. 숙소의 체크인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언제 도착하는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숙소에 가기까지를 간략히 정리해 보자. 1. 환전: 공항 환전은 불리하다. 달러를 가져 온다면 1,000B(30$) 정도만 환전하자. 시간이 허락한다면 국내에서 소액 환전해와도 되겠다. 2. 가방을 찾아 밖으로 나오면 정면에 공항택시 부스가 있다. 목적지를 말하면 목적지와 가격이 적힌 쪽지를 준다. 그걸 들고 탑승장소(왼쪽 끝)로 가자. GATE 1으로 나가면 직원의 안내로 차를 타고 목적지 도착해서 금액 지불하면 끝. 올드시티나 님만해민까지 간다면 150B 정도면 가능할 듯하다. 나는 큰 짐 4개가 있어 big car(SUV)로 디콘도핑까지 350B였다. 3. ..

02_MR D.I.Y

디콘도 계열에 거주를 하면 센트럴페스티벌을 제집 드나들듯하게 된다. 콘도에 준비된 집기들은 우리 한국인의 식생활과 달라서인지 뭔가가 부족하다. 주방에 필요한 것들을 요청해서 받았는데도 모자란다. 센트럴페스티벌에는 다이소(4층), 탑마트(지하), 전자제품과 주방용품(4층) 매장이 있지만, 한 달살이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비롯하여 살림을 장만하기에는 여기가 최고다. 집주인에게 여러번 요청하고 그 때마다 전해 받았지만 사소한 것까지 달라고 하기가 그랬다. 예를들어 플라스틱 젓가락이 있는데 '나는 스텐레스 젓가락이 필요하오.'라고 하기에는 다이소에서 대부분의 용품을 사고나서 이 곳을 발견했다. 심지어 빅C에도 갔었다. 식재료를 제외한 모든 것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위치는 3층이다. 'true'매장을 먼저 찾..

01_입국기

부산에서 제주항공으로 들어왔다. 비상구 좌석으로 업 했더니 간단히 먹을거 준다. 도너츠+견과류+오렌지쥬스. 기내식은 비행기에서 주문해도 될듯하다. 승무원이 가끔 물은 들고 다닌다. 김해공항은 1. 스카이허브라운지 열지 않았음 2. 면세구역에는 커피집 하나 문 열었고, 샌드위치 있음 3. 출국장 식당 하나 문 열었음, 소주는 없는듯하여 입국장(1층) 편의점에서 소주 구입. 치앙마이 도착해서 1. 출국장으로 나오면 맞은편 공항택시 코너 있음. 올드시티 150B라 적혀있었으나 우리는 큰차가 필요해 디콘도핑까지 350B. 직원이 주는 쪽지를 들고 게이트1으로 나가면 직원이 있음. 순서대로 승차하고 도착해서 금액 지불하면 됨. 2. 편의점(7/11)에서 물 등등 구입. 한국라면, 소주, 주전부리 등도 보였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