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는/딱인디. 36

새송이 구이

새송이가 남아 뒹굴고 있었다. 검색해서 편한 방법으로 만들어 봤다. 1. 적당한 길이로 잘라 양쪽에 격자로 칼집-양념이 잘 베게하기 위함이다.-을 낸다. 2. 마늘은 다지고 쪽파(일반 파도 괜찮을 듯)도 3. 버터에 새송이를 양쪽이 노릇하게 굽는다. 4. 남은 버터에 마늘과 파를 넣어 향이 날 때까지 볶는다. 중불이라야 타지 않는다. 5. 간장으로 간을 하면서 전체를 골고루 섞는다. 6.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접시에 담는다. *매운 고추를 다져 넣으면 좋겠다. 반찬보다는 술안주로가 제격이다. 말 나온 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