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_ 이것은 꼭 가져가자.
나에게 동남아시아는 여름에 가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겨울에야 가이드북을 사고 비행기표를 구했습니다. 23년 여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오래살기로 5번째이며, 이전 4번은 당연히 겨울이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23년 여름 5주의 여름을 마치면서 '올겨울 다시 들어온다면'이라는 것을 전제로 가방에 꼭 담아야 하는것과 가방에 여유가 있으면 담을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개인적 성향이 다릅니다. 저는 60대 남자, 한식을 좋아하고 술도 즐깁니다. 최근에 골프를 배웠고, 최근의 치앙마이는 골프 때문에 자주 방문하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한 곳에서 장기 거주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글입니다. 감안하시고, 생각하시고, 짐을 꾸려 보시라. 글의 순서 1. 무조건 챙긴다. 2. 여유가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