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센트렐페스티벌에서 가까운 로컬식당을 소개합니다.
가게 이름은 Phansiri Roast Duck입니다. 화교분께서 운영하는 듯하고, 우리말로 인사하는걸 봐서는 한국인들도 간간히 방문하는 듯합니다.
위치는
https://goo.gl/maps/1e924YscLLxAJX1z6
치앙마이 Dcondo Rin 앞 세븐에서 약 1km이며 도보로 12분입니다.
우리는 4명이었습니다. 앉자마자 사장님께서 메뉴를 소개합니다. 오리요리 1개와 딤섬 1세트를 권합니다. 가게 이름처럼 오리요리 점문이라해서 권유대로 시킵니다. 맥주도 함께.
태국식 오리 요리입니다. 흔히 덮밥집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고기의 질감이 좀더 단단하고 단맛도 덜합니다. 생강-매운 맛이 약합니다.-과 함께하니 느끼함이 사라집니다.
작은거와 큰거가 있는데 이것은 큰거입니다. 가격은 280THB입니다. 아래의 사진 메뉴판 왼쪽 제일 위의 것입니다.
치앙마이 Phansiri Roast Duck의 딤섬이 구글에서 맛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홍콩이나 상하이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딤섬을 넣어 찐(?) 형태이며 맛은 고기맛이 강한 태국의 여느 음식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가격에 이 만한 종류를 맛보기는 쉽지 않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왼쪽이 8개 한세트, 가격은 240THB입니다. 오른쪽은 나중에 단품으로 시킨 4개입니다. 가격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단품으로 시키는 것보다 세트로 시키는 게 더 이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치앙마이 Phansiri Roast Duck의 메뉴입니다. 번역기를 돌리면 대충 주문이 가능합니다.
나오다가 발견한 것인데 아마도 베이징덕도 가능한 듯 합니다. 언젠가 다시 방문한다면 베이징덕을 먹어보고 싶네요.
치앙마이 디콘도에서 가까운 '찌아통행'에서 비싼 돈주고 아까웠던 기억이 있어서 더욱 더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혹 찌아통행에 가신다면 베이징덕은 고민 많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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