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家樂_여행도 때가 있다. 그 때는 지금이다.

1. 기간: 24.12. 06~25.01.182. 항공권: 아시아나(인천 - 치앙마이) 1) 수하물: 1인 23kg(골프백 무료이나 포함하여 무게는 23kg) 2) 기내 수하물: 10kg3. 숙소: Dcondo Ping(177만원)4. 골프 비용(2인): 49,300THB  1) 항동골프장: 5회(7,600THB)   - 그린피: 400THB   - 캐디팁: 350THB(4회), 400THB(1회)  2) 샌드크릭 골프장: 3회(3,300THB)   - 그린피: 450THB(2회), 500THB(1회)   - 1회 1인 이용: 캐디피(200THB), 팁(300THB)  3) 인타논 골프 CC: 19,700THB  - 3박 4일 패키지: 775,200원(숙박+식사 9회+그린피+캐디피+카트)- 18,000T..

Huay Teung Thao입장료 1인 50바트입니다.  차가 있고, 하루쯤 푹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산책로를 기대했지만 없었고, 호수 둘레에 차도가 있습니다.  낚시꾼, 의자를 놓고 쉬는 사람들이 있었고 작지만 아이들을 위한 동몰모형과 꽃밭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수 둘레에 원두막에서 음식을 시켜 먹으며 쉴 수 있습니다. 바닥이 딱딱하니 눕거나 하려면 요가매트나 큰타올 등을 가지고 가면 좋겠네요.   https://maps.app.goo.gl/Vj99Xq3DhXqVdwu49 후어이 뜽 타오 저수지 · 283 ม.3 ดอนแก้ว Mae Rim District, Chiang Mai 50180 태국★★★★☆ · 관광 명소www.google.co.kr

여기에서는 24년 겨울_치앙마이에서 운전면허증 만들기의 기본 순서대로 정리해보기로 합니다. 실제는 여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1. TM30 받기  치앙마이에서 장기간 거주하면 대체로 콘도에서 머무를 텐데, 치앙마이로 들어가기 전에 집주인에게 TM30을 발급해 달라고 합니다.  여권 사본등을 요구하고 그걸 보내면 메일이나 등등의 방법으로 보내줍니다. JPG나 PDF로 저장해 두면 이민국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2. 거주지 확인서 발급하기 그럼 아래의 발급 준비서류를 마련해서 '거주지 확인서' 발급을 받으러 갑니다. (1) 준비서류: 이민국에서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면 아래 모든 것을 출력, 사진찍기가 가능합니다.- TM 30- 여권원본 및 여권사진 한장 - 여권 사진면, 여권 내 입국확인 도장이 찍..

치앙마이 여행에서 거주지로 제일 많이 있었던 곳이 디콘도핑입니다. 디콘도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6km, 차로는 15분정도의 거리입니다. 가까이에 큰 쇼핑센터가 있고 조용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는 치앙마이의 디콘도핑- 지인들이 가끔 방문을 하는데 '이런게 어렵더라.', '아! 이렇게 하는구나.', '이건 어디에 있노?., '어떻게 하노? 등에 해당하는 것을 -에 대해서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다른 디콘도 계열도 유사합니다 글의 순서1. 감잡기2. 방구하기3. 출입하는 법4. 수영장과 헬스장5. 마무리 1. 감잡기먼저 지도부터 볼까요.  A(디콘도핑), B(디콘도님), C(디콘도사인), D(디콘도린), E(세븐일레븐), F(센트럴페스티벌)입니다. 디콘도사인은 번..

나에게 동남아시아는 여름에 가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겨울에야 가이드북을 사고 비행기표를 구했습니다. 23년 여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오래살기로 5번째이며, 이전 4번은 당연히 겨울이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23년 여름 5주의 여름을 마치면서 '올겨울 다시 들어온다면'이라는 것을 전제로 가방에 꼭 담아야 하는것과 가방에 여유가 있으면 담을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개인적 성향이 다릅니다. 저는 60대 남자, 한식을 좋아하고 술도 즐깁니다. 최근에 골프를 배웠고, 최근의 치앙마이는 골프 때문에 자주 방문하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한 곳에서 장기 거주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글입니다. 감안하시고, 생각하시고, 짐을 꾸려 보시라. 글의 순서 1. 무조건 챙긴다. 2. 여유가 있으..

치앙마이에서 장기간 거주하기 좋은 곳으로 FA HAM지역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센트럴페스티벌(현지인들은 센탄이라하고, 한국인들은 센페라 합니다.)을 중심으로 여럿의 콘도들이 있어 장기간 거주하기도, 쇼핑에도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센페 근처의 숙소들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글의 순서 1. 센페의 위치 2. 센페 주위의 숙소들 3. 마무리 1. 센페의 위치 올드시티 타패문에서 약 5km이고 승용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인드라이브나 볼트를 이용한다면 이용 시간에 따라 80~100바트 정도입니다. 2. 센페 주위의 숙소 치앙마이 센페 주위의 숙소(콘도)는 아래의 지도와 같습니다. 이 곳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렌트나 택시를 타는 방법 뿐입니다. 혼자 여행객이라면 불편합니다. 대체로 이 곳에는..

치앙마이에서 장기간 살기를 시작한게 3번째이다. 오늘 현재 치앙마이 Dcondo Ping에 거주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약 5주간인데 그동안 살면서 익힌 것들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글의 순서 1. 치앙마이 감잡기 2. 숙소는 어디에? 3. 살림 마련 방법 4. 마무리 1. 치앙마이 감잡기 치앙마이 개괄적인 것은 아래 글을 참조하자. 08_치앙마이 감잡고 가자. (tistory.com) 08_치앙마이 감잡고 가자. 치앙마이는 20여년 전 아내와 라오스 방비엔에서 슬로보트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와 루앙프라방을 거쳐 태국으로 들어와 며칠 머물렀던 곳이었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그 때는 공기가 맑았고 사 gimigi.tistory.com 예전에 쓴 글인데 RTC를 제외하면 치앙마이 전체를 감잡는데는 문제가 없..

디콘도 계열에 거주를 하면 센트럴페스티벌을 제집 드나들듯하게 된다. 콘도에 준비된 집기들은 우리 한국인의 식생활과 달라서인지 뭔가가 부족하다. 주방에 필요한 것들을 요청해서 받았는데도 모자란다. 센트럴페스티벌에는 다이소(4층), 탑마트(지하), 전자제품과 주방용품(4층) 매장이 있지만, 한 달살이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비롯하여 살림을 장만하기에는 여기가 최고다. 집주인에게 여러번 요청하고 그 때마다 전해 받았지만 사소한 것까지 달라고 하기가 그랬다. 예를들어 플라스틱 젓가락이 있는데 '나는 스텐레스 젓가락이 필요하오.'라고 하기에는 다이소에서 대부분의 용품을 사고나서 이 곳을 발견했다. 심지어 빅C에도 갔었다. 식재료를 제외한 모든 것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위치는 3층이다. 'true'매장을 먼저 찾..

올해는 여기에서 지냈다. 기본적인 것은 작년의 글을 참고하시라. http://blog.daum.net/gimigi/111 1. 작년에 묶었던 곳이라 다시 찾았다. Ping의 수영장이 가장 길고 좋아 보였다. 해서 여기를 잡았는데 높은 건물에 둘러쌓여 있어 물이 차가웠다. 1) 물에 들어가기가 겁나더라. 2) 우리는 거실 + 방 2+ 화장실 2인 방을 구했다. 기본적인 것은 다 갖추어져 있었다. 4층이라 전망도 굿. 3) 한국분들 많이 늘었다. 4) 수영장 위 가로지르는 곳이 헬스장이다. 2. 들어가는 입구에 세븐 11이 있었고 그 옆에는 카페도 새로 생겼다.(파란 점) 3. 센트럴페스티벌로 가는 길은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된다. 4. 센 트럴페스티벌 1) 정문 앞(붉은점)에 RTC버스가 출발한다. 3~4명..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나는 한 곳에서 오래 살아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음에 가면 여기에서 한달 이상을 살겠다. 내 생각에 오래 살아도, 단기간 머물러도 가장 좋은 곳은 Old City이다. 먹거리도, 볼것도 다 가까이 있다. 먹거리라면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님만해민이 좋겠지만 너무 시끄럽다.- 특히 비행기 소리가. 그러나 오래 살려면 더 조용한 곳이 좋을것 같다. Old City로 이동하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다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지도를 보자. 왼쪽 원이 님만해민, 네모가 올드시티, 오른쪽 원이 DCond이다. 한달살기로 검색하면 나오는 DCond이다. 센트럴페스티벌이 가까이 있어-비싸지만-쇼핑과 먹는건 쉽게 해결된다. 센트럴페스티벌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이용한다면 공자로 시내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