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나는 한 곳에서 오래 살아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음에 가면 여기에서 한달 이상을 살겠다.
내 생각에
오래 살아도, 단기간 머물러도 가장 좋은 곳은 Old City이다. 먹거리도, 볼것도 다 가까이 있다.
먹거리라면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님만해민이 좋겠지만 너무 시끄럽다.- 특히 비행기 소리가.
그러나 오래 살려면 더 조용한 곳이 좋을것 같다.
Old City로 이동하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다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지도를 보자.
왼쪽 원이 님만해민, 네모가 올드시티, 오른쪽 원이 DCond이다.
한달살기로 검색하면 나오는 DCond이다. 센트럴페스티벌이 가까이 있어-비싸지만-쇼핑과 먹는건 쉽게 해결된다. 센트럴페스티벌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이용한다면 공자로 시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게 좀 거시기하고, 가끔 올드시티 시장에서 과일 등을 싸게 들고 오는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RTC를 타자. 20B면 에어컨 빵빵한 버스로 시내까지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시간이 없다면 Grab을 이용하면 된다.
나는 AirB&B로 디콘도사인 2군데 숙박했다.
아마 Nim이나 Ping도 비슷할게다. Ping 수영장이 아주 좋다.
경험치로는
3층 이상이면 좋겠다.
모두 중앙에 수영장을 두고 빙 둘러 있다.
그기서 만난 분들과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콘도마다 구비 물품이 다르다.
세탁기 없는 곳도 있다.
밥솥은 없다.
냉장고 있다.
전기렌지는 있다.
조리기구도 적다.
방충망도 없는 곳이 있다.
수건도 부족하다.
한달살기를 하려면 현지 부동산을 이용하는게 제일 좋겠더라.
현재 디콘도사인 계열회사가 다른 콘도를 분양하고 있었다.
센트럴페스티벌과 같은 회사에서 건축한 콘도가 있다.(파란색 원?) 그리고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더라.
모두 쉽게 쇼핑몰에 접근이 가능하므로 장기 숙박에는 문제가 없겠다.
화살표는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큰길 건너편은 이동하기 불편하다.
'해외여행 이야기 > 18_Chiang M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_가져가면 좋은 것들 (0) | 2019.01.29 |
---|---|
10_나이트 바자르 부근 식당 (0) | 2018.12.29 |
09_Old City Temple (0) | 2018.12.26 |
08_치앙마이 감잡고 가자. (0) | 2018.12.21 |
07_Hoshihana Village & Cafe (0) | 2018.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