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18_Chiang Mai

10_나이트 바자르 부근 식당

그저 물처럼 2018. 12. 2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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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Night Bazaar에 가기 위해 근처 호텔을 예약했다.

Sridonchai Hotel이다.

우리가 이 근처에서 발견(?)한 밥집 몇 개와 Cafe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지도를 보자.

 

 

치앙마이의 지도이다.

왼쪽 위 푸른색은 Old City를 둘러싸고 있는 해자이다. 아래 파란색 점선으로 가면 치앙마이 문, 위 푸른색 점선으로 가면 타페 문이다.  오른쪽 푸른실선 쪽이 한국식품 K Mart가 있고 빅C와 나이트 바자도 이 쪽이다.

푸른색 실선 아래 H가 Sridonchai Hotel이고, 이 호텔 위쪽 큰 푸른색 실선 네모가 임페리얼매핑 호텔이다. 임페리얼매핑 호텔 아래 원형 2개는 RTC 버스정류장이다. 빨간색은 공항으로, 노란색은 Old City로 간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를 시작하자.

②는 호텔에 짐을 맡기고 타페문으로 가서 점심을 먹자고 가다가 지쳐서 그냥 들어간 곳이다. 때문에 식당 (푸른색 네모)이름도, 사진도 없지만 맛이 있어서 소개한다. 구글에서 찾은 바로는 여기다. 건너편에 Ma Chill Coffee가 있고, 연두색 원이 일식당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진 메뉴판이 있다. 빨간 점선 안에 반찬들이 있는데 나는 3가지(죽순, 버섯, 홍합) 덮밥, 아내는 넓은 면 국수 볶음

합해서 110B였다.

 

 

밥 먹고 나도 체크인 시간이 안되어 어쩌까 하다 들어간 Coffee(①)

내가 커피 맛을 모르니 평은 할 수 없고 일단 조용하다. 음악 좋다. 다른 분들의 커피를 만들어 주는 모습에서- 진지하다.-괜찮을 것 같다고 혼자 생각했다. 지나가는 길이라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겠다.

 

 

 

③은 사진부터 보자

 

14:00까지만 영업하는 노점 카페다. 육개장 국물에 선지+갈비 한쪽+고기 한점+국수. 고추기름도 보인다.

그리고 노란버스의 커피- 태국 커피라기에 시켰다.- 카페.

12시 경이 되면 제법 꽉찬다. 매핑호텔 맞은 편이고 바로 옆은 서점이다.

 

지막 ④번

 

 

치앙마이에 찐 로컬식당을 찾는다면 여기가 

강추다. 고기 튀김집이라면 맞겠다. 오후 5시부터 문을 연다. 나란히 식당들이 3곳이 있는데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마지막집-간판을 보고 찾자.-이다. 영어 메뉴판이 있으나 나에게는 무용지물이었다..

매대에가서 접시에 담으면 썰어 식탁으로 갖다준다. 아마 가격에 맞게 토막을 내 놓은 듯.

두 번 먹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것이다.

 

닭다리 1+돼지 바베큐 2+남쁘릭 눔(푸른색)+쏨땀 1+맥주 2+찰밥 1= 380B

가격을 묻지 안고 시켰는데 바가지는 아닌듯하다.

 

 

 날은 돼지 바베큐 1+삼겹살 1+남쁘릭 눔(푸른색)+생선 1(고등어 맛)+쏨땀 1+맥주 1+흰밥 1= 300B였다.

남쁘릭 눔: 구운 푸른고추 쌈장(?), 화근내가 살짝남. 고기와 같이 먹으니 좋더라.

동네 맛집인듯하다. 외국인은 보기 힘들다.

 

그 옆집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는데 가 보지는 못했음

K Mart 앞에도 밤에 식당들이 영업함. 과일기게에 두리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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