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02:40 출국이었다. 때문에 23일 우리는 나트랑으로 이동한다. 그 방법은 앞의 글에서 말한 바 있으니 참조하시라. 고도(1700-->0)의 차이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 얼굴에 훅 다가오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1. 숙소: Regalia Gold Hotel 여름에 다녀간 동생이 추천한 곳이다. 지도상으로는 해변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제법 거리가 있어 아고다 설명대로 방 모서리로 바다가 조금 보인다. 방값은 착하다. 조식도 괞찮았고, 꼭대기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겠고, Bar의 가격도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도보 10분이면 핑크타워까지 간다. 2. 주위에는 해산물 식당과 마사지숍이 있고, 야시장-먹는거는 없더라.-도 가깝다. 3. 검색만 하면 한국식당 등 맛집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