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22_베트남 달랏

나트랑에서

그저 물처럼 2022. 10. 3. 22:42
반응형

9월 26일 02:40 출국이었다. 때문에 23일 우리는 나트랑으로 이동한다. 그 방법은 앞의 글에서 말한 바 있으니 참조하시라.
고도(1700-->0)의 차이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 얼굴에 훅 다가오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1. 숙소: Regalia Gold Hotel
여름에 다녀간 동생이 추천한 곳이다. 지도상으로는 해변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제법 거리가 있어 아고다 설명대로 방 모서리로 바다가 조금 보인다.
방값은 착하다. 조식도 괞찮았고, 꼭대기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겠고, Bar의 가격도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도보 10분이면 핑크타워까지 간다.

2. 주위에는 해산물 식당과 마사지숍이 있고, 야시장-먹는거는 없더라.-도 가깝다.

3. 검색만 하면 한국식당 등 맛집도 많다. 추천할 만한 식당은
1) Bay Deli Coffee & Restaurant: 건물 벽에 음식과 셰프 사진이 걸려 있었다. 가격은 좀 하지만 음식은 좋았다.
2) Cuan Oc Ngon: 해산물을 숯불에 구워주는 집이다. 사진메뉴가 있고 식당입구에 해산물이 있으니 보면서 주문하면 된다.

4. 그래도 난 침대에서 바다를 봐야한다 하는 분은 여기를 추천한다. 우리 호텔 근처라서.
The Empyrean Nha Trang.
해변에서 보이는 호텔은 많았다. 잘 찾으면 이보다 더싼 호텔도 있을 것이다.

5. 볼거리: 우리는 여기만 다녀왔다. Ponagar
Tower. 호텔에서 택시로 이동했다. 인도의 그것과는 비교 불가지만 베트남에서 만나는 힌두교 사원이 아닌가?

저기 열주 뒤에 힌두탑이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6. 25일 11시 체크아웃하면 출국시간까지 길었다. 체크아웃 연장을 문의했더니 18시까지는 1/2, 그 이후는 하루치를 내야 한다했다. 해서 방 하나만 연장하고 4명이 쉬다가 23시에 호텔에 부탁해서 공항으로 55만(7인승)에.  

7. 공항라운지가 열려 있었다. 간단한 식음료-맥주 포함-가 있었다.

반응형

'해외여행 이야기 > 22_베트남 달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랏 골프장  (5) 2022.10.01
달랏_Goc Ha Thanh  (0) 2022.09.27
달랏_Oc Nhoi Thit  (0) 2022.09.25
달랏_VeXeRe 이용하기  (0) 2022.09.25
달랏_Ban xeo ba chi  (0)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