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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식당

화엄사 들머리에 들어서니 처형께서 "어! 쑥부쟁이 비빔밥도 있네." 경내를 둘러보고는 식당들 앞에 서서는 맞춤의 식당을 찾는다. 대개는 검색을 하거나, 눈에 잘뛰는 곳으로 가게 된다. 이 날 따라 우리가 간택한 곳은 계단을 올라야하고 또 모퉁이를 돌아야 입구가 있는 곳이었다. 4명이 비빔밥 2, 청국장 2개를 주문했다. 다음에 화엄사를 가면 꼭 들린다. 식사 후 꽃차까지 주셨다. 아주머니께서 다리가 불편하다 하셨다. 주 메뉴는 메로라는데 저녁식사 시간이면 고려해보자.

담양 여행

일부러, 또는 우연히 방문 기회가 여러번이었다. 내 눈과 입을 중심으로하고 또 담에 내가 다시 올걸 대비해 정보 정리를 해본다. 1. 잠자리 1) 죽녹원 한옥: 괜찮았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간다. 당일은 예약이 안된다. 당연히 죽녹원이 무료다. 후문으로 출입해야 한다. 2) 언노운 호텔: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밖을보고 판단하지 말자. 대부분의 관광지, 맛집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2. 식당 1) 승일식당: 돼지불고기, 유명, 나에게는 너무 달아서 별로. 4명이 간다면 3인분을 시키자. 주문할 때 기름기 많은 부위로, 2인분씩 나눠 주세요라고 하자. 식으면 맛없다. 밥 한공기, 냉면과 함께 먹으면 좋겠다. 2) 국수집: 검색하면 여럿이 뜬다. 나라면 가까운 곳으로 간다. 3) 청운식당: 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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