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또는 우연히 방문 기회가 여러번이었다.
내 눈과 입을 중심으로하고 또 담에 내가 다시 올걸 대비해 정보 정리를 해본다.
1. 잠자리
1) 죽녹원 한옥: 괜찮았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간다. 당일은 예약이 안된다. 당연히 죽녹원이 무료다. 후문으로 출입해야 한다.
2) 언노운 호텔: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밖을보고 판단하지 말자. 대부분의 관광지, 맛집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2. 식당
1) 승일식당: 돼지불고기, 유명, 나에게는 너무 달아서 별로.
4명이 간다면 3인분을 시키자.
주문할 때 기름기 많은 부위로, 2인분씩 나눠 주세요라고 하자. 식으면 맛없다. 밥 한공기, 냉면과 함께 먹으면 좋겠다.
2) 국수집: 검색하면 여럿이 뜬다. 나라면 가까운 곳으로 간다.
3) 청운식당: 순대 등. 오래전 방문한 곳. 식사 후 만족한 곳으로 입력되어 있다.
4) 목화식당: 노부부가 탁자 몇 개 두고 계신다. 부부식당은 많이 추천받았는데 영업시간이 늦었다.
5) 떡갈비집: 추천은 많았으나 패스. 가격도.
6) 창평국밥: 거리가 있어 가지 못했다. 시내에도 같은 이름을 가진 가게가 다수 있는걸로봐서는 언젠가는 방문할 듯
3. 볼거리:
1) 개인적 주관을 가득 넣어서 소쇄원을 꼭 가보자. 전에 공부가 필요하지만 말이다. 그 외에 관방제림도 추천한다. 나머지는 다들 아시는 곳이니 생략.
2) 순창IC에서 담양까지 국도로 가보자. 그것도 옛길로가야한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다. 순창에서 네비로 찍어 가다가 오른쪽으로- 신작로말고 구도로로 가야 - 빠져야 한다. 방축리(?), 덕성리로 가는 곳에서 빠지면 - 자신은 없지만 -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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