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의 유럽이었다. 그리고 입맛도 더욱 더 토종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대부분은 아파트를 구했다. 새로운 도시에 도착하면 장을 보고 끼니는 숙소에서 해결했다. 식당에서는 최소한의 식사만 했다. 몇 번의 경험이 있었음에도 와서보니 가방에는 필요없는 것들도 보인다. 다시 유럽에 간다면 짐을 이렇게 꾸린다. 우리 여행 기간은 24. 06. 20~08. 22일(63일) 이었다. 독일, 프랑스, 베네룩스 3국이다. 글의 순서1. 옷차림2. 가지고 가서 유용하게 사용한 것3. 가지고 가야 하는 것4. 가지고 갈 필요가 없는 것5. 가지고 갔으나 무용지물이었던 것6. 기타 1. 옷차림: 여행 하는 곳이 서로 다르니 참고만 하자. - 24년 여름에는 날씨가 변덕을 부렸다. 7월 20일 까지는 짧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