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24_유럽 여행

24년 여름 유럽 숙소_ 다시 독일

그저 물처럼 2024. 8. 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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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3국을 돌고 7월 29일 다시 독일로 들어왔다. 장단점은 나의 관점이다.

글의 순서
1. 뒤셀도르프
2. 힐데스하임
3. 베르니게로데
4. 카셀
5. 다름슈타트
6. 슈파이어
7. 뤼셀스하임

 

1. 뒤셀도르프: Holiday In Express

 1)  1박

 2) 장점

  - 가성비

  - 조식이 훌륭하다.

 3) 단점

  - 위치: 중앙역 뒤편이다. 20번 플랫폼(역의 뒤쪽)으로 나가 구글로 가면 3~4분 빠르다.

  - 냉장고가 없었다.

  - 근처 식당이 없다. 호텔 안에 식당과 Bar가 있다.

  - 하지만 캐리어 없이 다니기에는 하등의 무리가 없다.

 

>>> 뒤셀도르프에는 한국식당이 많더라. 식품점(하나로마트)은 우리 음식 - 밑반찬도 만들어 판다. -  다 있다. 중앙역에서 왼쪽 편으로 한블록가서 들어가면 된다.

 

2. 힐데스하임 : Akram Apartmant 1 - Zentral und Ruhig(1배드룸 아파트먼트)

 1)  2박, 아고다

 2) 장점

  - 위치: 중앙역에서 버스로 1코스, 걸어서도 충분하지만 버스를 타자.

  - 주방 기구가 많다.

  - 넓다. 창이 많아 환기에 좋다.

  - 광장과 가깝다. 가까이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3) 단점

  - 체크인하기가 까다롭다. 키박스 비번을 제때에 알려주지 않아 1시간을 기다렸다.

  - 전화번호가 없었다. 사전에 예약한다면 전화번호를 받아두자.

  - 전자렌지가 없다.

 

3. 베르니게로데:  Ferienwohnungen Patsch (1배드룸 아파트)

 1)  5박, 부킹닷컴

 2) 장점

  - 위치: 조용하다. 마트가 가깝다. 

  - Hbf에서 201번 버스타고 "Blochplatz"에 하차하면 지척이다.

  - 뒤편에 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 광장과 가깝다. 도시세를 내니 버스 무료 승차권을 준다. 길 건너 204번을 타고 1코스면 시내이다.

  - 큰 길가에 있으나 침실이 뒤편 정원 쪽이라 조용하다.

 3) 단점

  - 헤어드라이가 없다.

  - 전자렌지가 없다.

  - 뒤 편 정원쪽이라 약간 습하다.

 

4. 카셀: BLU  Apartment

 1)  4박, 부킹닷컴

 2)  장 점

  - 위치: 카셀 중앙역에서 걸어서 가능.  Königsplatz가 가깝다. 여기에서 트램으로 여기저기 이동이 가능하다.

  - 마트(Rewe), 아시안 마트도 가깝다.

  - 주인장이 친절하다. 이상하게 구글로 대중교통 경로 설정이 안됐다.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했으나 답변을 잘했다.

  - 주방기구가 잘 갖춰져 있다.

  - 엘리베이트, 베란다, 넓은 거실, 편한 침대

  - TV가 2대

  - 침대 옆 콘센트가 아주 좋다.

  - 큰 길가에 있으나 문만 닫으면 방음이 확실하다.

3)  단 점

  - 주방이 작고 식탁이 거실에 있어 음식을 날라야 한다.

  - 인덕션 사용이 불편- 나여서 그럴수도.

  - 중앙역과 가깝지만 대중교통으로는 가기가 애매(애써 탈 필요는 없지만 잘 없다라는 뜻)하다.

  -  키친 타올이 없다.

 

5. 다름슈타트: ipartment Darmstadt

 1) 4박(8.10~14), 아고다. 1×아파트 스마트(홈페이지 S)

 2) 장 점

  - 위치: 역 뒤에 있으나 걸어서 가깝다. 역 큰번호 플랫홈 쪽으로 나가면 된다. 다만 에스컬레이트나 엘리베이트의 고장이 잦다.

  - 엘리베이트가 있다. 

  - 역 안에 있는 Rewe가 가깝다. 트램 1정거장(시내 쪽)에 있는 아시아마켓에는 김치가 종류대로 있었다.

  - 시내로 이동할 때는 트램(TZ Rhein Main)으로 가능하다. 숙소편에서 3정거장이면 Luisenplatz에 도착한다.

  - 취사에는 별문제 없다. 다만 우리방에 냄비는 작았고, 프라이팬은 월요일에 도착했다.

 

 3) 단 점: 마침 우리가 있었던 날에 폭염주의보가 있었다.

  - 매우 더웠고 선풍기도 없었다. 우리 방은 동향이어서 아침이면 찜통이었다. 

  - 기차소리 때문에 문을 열고 잘 수가 없었다.

  - 창이 동쪽에 하나 뿐이다.

  - 호텔에서 진출입이 복잡하다.

  - 주변에 도로 공사중이라 어수선하다.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은 소용이 없다.

 

 6. 슈파이어:  Inside Apartments Speyer

 1)  4박, 부킹닷컴, Apartment 2

 2) 장 점

  - 중앙 광장에거 걸어서 400m 정도

  - 중앙역에서 561번 버스 타면 된다.

 

아래글을 참조하자.

24년 여름 독일_ 슈파이어 Speyer (tistory.com)

 

  - 넓다. 선풍기 있다.

  - 주방 넓다. 주방 기구 완비되어 있다. 세탁기, 베란다있어 빨래 말리기 좋다

  - 아래층에 펌이 있어 시끄럽다는 말이 있었으나 문제 없었다.

 

  3) 단 점

  - 샴푸 없다.

 

7. 뤼셀스하임:  PMC Business Apartments

 1)  부킹닷컴, 3박. 디럭스 스위트룸

 2)  장 점

  - 역에서 아주 가깝다.

  - 집이 넓다. 침대 좋다.

  - 아랍풍의 집이다. (장점이자 단점)

  - 방충망이 있다 

  - 광장, 식당 등과도 가깝다. 시립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

  - 수건을 많이 준다. 그러나 수명이 다한 것이다.

  - 냉장고 크다.

 

3)  단 점

  - 여행자의 숙소로는 적합치 않다. - 장식물이 너무 많아 거추장스럽다.

  - 체크인이 까다롭다. 

  - 창문이 하나 뿐이라 환기에 불편하고 전망이 없다.

  - 샤워실 물이 잘 안빠진다.

  - 식기세척기 안의 선반이 녹슬었다.

 

>>> 함께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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