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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75

0423_둔지오름

날이 좋지 않았다. 둔지오름과 돝오름을 엮어-숙소와 가까이 있다.-다녀 보기로 했었다. 장보기를 해야해서 둘을 엮어 오르기로하고는 둔지오름으로 출발한다. 네비는 얼뚱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갔다. 결과적으로 보면 둔지오름에 오르는 길은 2개이다. 네비도 제법 길을 안내를 잘한 것이었다. 아래 돌표지석이 있는 곳으로 가려면 둔지봉 삼거리를 찾아야 한다. 맞은편에는 '건스바나나'가 있다. 돌표지석은 도로 바로 옆에 있다. 다만 주차가 쉽지 않다. 삼거리에서 온다면 100m 정도 가면 주차 공간이 있다. 능력에 따라 표지석 근처에도 가능하다. 오름둘레길로 접어든다. 붉은색 화살표로 들어서면 편백나무숲이다. 중간중간 간벌이 있어 가끔 먼 풍경을 끌어온다. 다른 오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우난초가 우리를 반긴다. 정..

0420_사려니 숲길

2년 전 우리는 사려니 숲을 찾았었다. 기본적인 자료가 없었던터라 아쉬운을 간직한 채 제주를 떠났다. 다시 방문하고도 사려니 숲에 대한 지식은 한치도 더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4월 15일 주차가 쉽다고 해서 붉은오름 쪽으로 그것도 늦은 오후에 도착하고 보니 2년 전의 그 때가 더올랐다. 월든삼거리에서 발길을 돌리고는 다시 날을 잡았다. 사려니숲길은 A~D까지 약 12.5km이다. 주차장은 A와 D에 있다. B는 차도와 접해있으니 주차가 불가능하고 C에는 차로 갈 수가 없다. 2년 전 우리는 A~B만 걸었다. 아래 글을 참조하시라. http://blog.daum.net/gimigi/390 길을 잃어도 좋겠다._사려니 숲길 22일 아침 강선생이 말했다. "사려니 숲길이 여기서 가까운 가요?" 이 말은 ..

0416_지미오름, 김영갑갤러리, 신산리 해변

토요일이다. 서귀포에 가는 길에 위 3곳을 들렀다. 숙소가 행원리에 있어 3곳을 모두 들린다면 지미오름-신산리 해변-김영갑 갤러리 순이지만 신산리해변과 김영갑 갤러리는 지척이라 굳이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겠다. 지미는 只未, 地未, 地尾로 쓰인단다. 오름이 있는 곳이 종달(終達)리라-한경면 두모리가 섬의 시작이고 종달리가 끝이란다.- 地尾오름이 가장 와 닫는다. 주차장에서 으로 오르는 길이 가장 가파르다. 둘레길을 돌아 '올레길 21코스'글씨가 있는 곳으로 오르면 경사는 의 1/2이지만, 가파른 길로 올라가는 걸 추천한다. 쉬엄쉬엄 20분이면 정상이다. 굳이 여기를 오르는 이유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압권이기 때문이다. 화살표 방향으로 걷는다면 거리 약 2.5km에 1시간이면 충분하다. 김영갑 갤러리..

0412_김녕지질트레일

제주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유일의 지질공원이 있다. 그 12곳 중에 김녕에서 월정리까지 지질트레일이 있다. 약 15km. 우리는 김녕어울림센터에서 출발해서 김녕항까지 왕복하는 약 5km를 걷는다. 일부는 제주올레길과 겹친다. 해안(바당발레길)과 마을의 돌담길(드레빌레길)이 그것이다. 근처 식당에서 보말칼국수로 배를 채우고는 주차를하고 걷는다. 해안길은 그저 바다를 보고 걸으니 길을 찾아 헤메지 않아도 되었지만 김녕항에서 되돌아오는 드레빌레길은 제대로 찾지를 못했다. 때문에 금속공예 작품들을 많이 놓쳤다. 도대불이다. 민간등대로 저녁에 바다로 나가는 어부들이 켜고 아침에 들어오는 어부들이 껐단다.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포구마다 있었다한다. 청굴물이다. 해안가에서 흔히 보는 용천수이다. 다른 곳과는 달리..

0410_비자림과 당오름

토요일에는 고사리를 꺽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가시덤불을 헤치고 다녔다. 알고보니 말라버린 고사리를 찾아서 근처를 살피면 되는 것이었다. 많았다. 눈에 보이니 욕심이 생긴다. 일요일이었고 저녁에는 약속이 있었던-육지에서 지인들이 오신다.-터라 그냥 쉬기로 했으나 어찌어찌하다가 집을 나섰다. 아내가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비자림으로 향했다. 그렇겠지 했지만 주차장에는 빈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입장료는 3,000원. 송이길과 오솔길로 나뉘어 있으나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유모차나 휠체어가 가능, 불가능의 차이랄까.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약 3km이다. 그냥봐도 내 나이의 몇 곱절이 되보이는 비자나무가 아직도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눈은 더 즐겁겠다. 점심을 먹으려 근처 송당리로 ..

숙박한 곳

1. 우리는 1) 50~60대 부부 2팀. 가능하면 아침과 저녁은 숙소에서 해결하려-코로나- 했다. 2) 기간: 22. 4. 4~5.2 3) 차를 배에 싣고 왔음(여수엑스포에서) 2. 장소: 오션뷰팬션 3차 D3. 한달(90만), 전기, 가스, 수도료 따로. 오션뷰라는 명칭과는 달리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1) 방2, 화장실 2이지만 2층에는 샤워기가 없었다. 2) 입식식탁이 없었는데 간곡히 부탁해서 구했다. 3) 제공: 수건 4장, 원형휴지4롤, 사각휴지 1, 소각용 쓰레기 봉투 1, 치약, 삼푸, 물비누- 이후는 본인들이 해결해야 함. 4)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는 2차에서 해야 함. 5) 별도의 공간에 세탁기와 세제 있음- 건조대가 있으나 빨래집게가 없었음 6) 옷걸이를 가져오라했는데 행거가 없었..

0406_우도 올레길

배는 종달항과 성산포항에서 들어간다. 종달에서는 하우목항으로, 성산포항에서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모두 간다. 성산포항 주차비는 하루 8,000원이다. 우리는 천진항에 내렸다. 젊은이들은 탈것을 찾아 움직였고 우리는 두 발에 의지하여 타박타박 걷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 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4시간(11:00~15:00) 2. 배삯은 왕복 10,000원 3. 올레길 표시를 따라 걸으면 된다.(시계방향은 파랑이고 반대는 노랑). 별생각 없이 시계방향으로 걷다가 올레 표식을 만났다. 다시 천진항으로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가 원위치 했다. 시계방향이라면 푸른화살표를 따라 걸으면 된다. 4. 최고의 구간은 오봉리에서 하고수동이다. 돌담장에 둘러쌓인 밭이 압권이었다. 5. 점심으로는 짬뽕을 먹었다. 꼭 비싼..

0405_가시리 녹산로

마침 개화와 방문 날짜가 맞았다. 길가에 주차금지라는 팻말이 있었으나 사진을 남기고 싶어하는 여행객을 막지는 못한다. 녹산로 어느쪽이든 끝까지 주행해보고 다시 돌아와 주차장에-내가 가는 날에는 충분했다.-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유채밭과 벚꽃길을 느긋이 즐겨보자. 근처에 쫄븐갑마장길이 있으니 연계해서 걸어도 좋겠다. 점심식사는 가시식당이나 나목도 식당에서 해결하면 되겠다. 주 메뉴는 돼지두루치기이다.

담양 여행

일부러, 또는 우연히 방문 기회가 여러번이었다. 내 눈과 입을 중심으로하고 또 담에 내가 다시 올걸 대비해 정보 정리를 해본다. 1. 잠자리 1) 죽녹원 한옥: 괜찮았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간다. 당일은 예약이 안된다. 당연히 죽녹원이 무료다. 후문으로 출입해야 한다. 2) 언노운 호텔: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밖을보고 판단하지 말자. 대부분의 관광지, 맛집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2. 식당 1) 승일식당: 돼지불고기, 유명, 나에게는 너무 달아서 별로. 4명이 간다면 3인분을 시키자. 주문할 때 기름기 많은 부위로, 2인분씩 나눠 주세요라고 하자. 식으면 맛없다. 밥 한공기, 냉면과 함께 먹으면 좋겠다. 2) 국수집: 검색하면 여럿이 뜬다. 나라면 가까운 곳으로 간다. 3) 청운식당: 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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