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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45

치앙마이 맛집_중국 음식점 2곳

샌드크릭 골프장에 방문하기로 했다면 이 곳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해결하면 좋습니다. 또 M SPORT COMPLEX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 곳에는 식당이 여럿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가향소흘'이라는 중국 음식점입니다. 향기나는 집이라는 뜻이겠지요. 여행객들보다는 주로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로컬맛집입니다. 위치는 https://goo.gl/maps/s96agGGKxvEv7rkh9 ร้านบ้านหอม · Q3F7+6H2, Ton Pao, Amphoe San Kamphaeng, Chang Wat Chiang Mai 5013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일요일에는 쉽니다. 점심시간에 조금 늦게 간다면 자리를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네요. 제가 먹은 음식들로 소개해 ..

치앙마이의 여름 골프

치앙마이에서 사귄 친구가 말했습니다. "골프하기에는 여름이 더 좋습니다." 우기라 비가 많이 오지 않나요?라는 물음에는 "잠시만 피하면 금방 비가 그칩니다." 이 말에 티켓을 끊고 7. 18일 다시 치앙마이에 왔습니다. 그리고 5주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22년 12월 하순부터 비용도 비싸지고 부킹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시내 가까이의 파3(9홀) 골프장은 캐디가 없어 그냥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23년 여름 치앙마이에서 골프를 시작합니다. 22년 겨울의 골프는 여기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Pimantip Golf Club (tistory.com) Pimantip Golf Club 글의 순서 1. 라운딩 2. 골프연습장 3.식당 피만팁골프클럽 Pimantip Golf Club 위치 피만팁골프클럽 · ถนนสุ..

02_MR D.I.Y

디콘도 계열에 거주를 하면 센트럴페스티벌을 제집 드나들듯하게 된다. 콘도에 준비된 집기들은 우리 한국인의 식생활과 달라서인지 뭔가가 부족하다. 주방에 필요한 것들을 요청해서 받았는데도 모자란다. 센트럴페스티벌에는 다이소(4층), 탑마트(지하), 전자제품과 주방용품(4층) 매장이 있지만, 한 달살이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비롯하여 살림을 장만하기에는 여기가 최고다. 집주인에게 여러번 요청하고 그 때마다 전해 받았지만 사소한 것까지 달라고 하기가 그랬다. 예를들어 플라스틱 젓가락이 있는데 '나는 스텐레스 젓가락이 필요하오.'라고 하기에는 다이소에서 대부분의 용품을 사고나서 이 곳을 발견했다. 심지어 빅C에도 갔었다. 식재료를 제외한 모든 것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위치는 3층이다. 'true'매장을 먼저 찾..

01_입국기

부산에서 제주항공으로 들어왔다. 비상구 좌석으로 업 했더니 간단히 먹을거 준다. 도너츠+견과류+오렌지쥬스. 기내식은 비행기에서 주문해도 될듯하다. 승무원이 가끔 물은 들고 다닌다. 김해공항은 1. 스카이허브라운지 열지 않았음 2. 면세구역에는 커피집 하나 문 열었고, 샌드위치 있음 3. 출국장 식당 하나 문 열었음, 소주는 없는듯하여 입국장(1층) 편의점에서 소주 구입. 치앙마이 도착해서 1. 출국장으로 나오면 맞은편 공항택시 코너 있음. 올드시티 150B라 적혀있었으나 우리는 큰차가 필요해 디콘도핑까지 350B. 직원이 주는 쪽지를 들고 게이트1으로 나가면 직원이 있음. 순서대로 승차하고 도착해서 금액 지불하면 됨. 2. 편의점(7/11)에서 물 등등 구입. 한국라면, 소주, 주전부리 등도 보였음. 3..

03_Dcondo Ping

올해는 여기에서 지냈다. 기본적인 것은 작년의 글을 참고하시라. http://blog.daum.net/gimigi/111 1. 작년에 묶었던 곳이라 다시 찾았다. Ping의 수영장이 가장 길고 좋아 보였다. 해서 여기를 잡았는데 높은 건물에 둘러쌓여 있어 물이 차가웠다. 1) 물에 들어가기가 겁나더라. 2) 우리는 거실 + 방 2+ 화장실 2인 방을 구했다. 기본적인 것은 다 갖추어져 있었다. 4층이라 전망도 굿. 3) 한국분들 많이 늘었다. 4) 수영장 위 가로지르는 곳이 헬스장이다. 2. 들어가는 입구에 세븐 11이 있었고 그 옆에는 카페도 새로 생겼다.(파란 점) 3. 센트럴페스티벌로 가는 길은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된다. 4. 센 트럴페스티벌 1) 정문 앞(붉은점)에 RTC버스가 출발한다. 3~4명..

Chiag Dao

그 곳으로 다시 간다. 작년 이 맘때쯤 치앙다오로 갈 계획이었다. 치앙마이는 미세먼지가 많았다. 그래서 새로운 거주지를 물색하던 중 여기를 골랐다. 도이루앙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밤에는 도시의 이름처럼 별이 쏟아진다는 Azalea Village에 예약까지 해 놓았었지만 갑자기 귀국을 해야해서 그 곳에는 가지 못했었다. 아내와 나는 자주 그곳을 입에 올렸다. 나는 날린 숙박비가 아까웠고 아내는 쏟아지는 별을 보고 싶어했다. 창푸악버스터미널에서 선풍기가 달린 버스에 오른다.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완행인듯 자주 버스는 서고 사람들이 오르내린다. 차장은 필통처럼 생긴 둥근 통에서 차표를 꺼내고 동전을 넣는다. 가끔 통에서 동전소리가 찰랑댄다. 정확한 시간에 우리를 길가에 내려 주고는 버스가 ..

01_짐싸기

18년 겨울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계획했는데 지인들이 잠시(10일) 들리겠단다. 해서 준비물 목록을 만들었다. 계절, 가는 곳,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고는 되겠다. 파일로도 첨부한다.-파일은 2개다. 짐 싸 기 2018년 겨울 치앙마이 수정 사항 있으면 현지에서 카톡으로 전하겠음. 품명 선택 설 명 A(필수), B(필요), C(선택), D(ㅎㅎ) 비 고 캐리어 A 가벼울수록 행복해진다. 비행기마다 짐 무게 허용 중량이 있으므로 확인하시압 보조 가방 A 큰 가방 없이 다닐 때 중요한 물품만 넣어 다닐 수 있는 것 여권, 현금, 카드 등 중요한 물품 각 1개씩 자물쇠 B 사물함 등을 잠글 수 있도록-작고 번호 있는 것으로 1개. 없으면 말고 여권 A 복사본- 각각의 가방에 따로 보관 여권 사진 C 여권..

11_오래 살아보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나는 한 곳에서 오래 살아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음에 가면 여기에서 한달 이상을 살겠다. 내 생각에 오래 살아도, 단기간 머물러도 가장 좋은 곳은 Old City이다. 먹거리도, 볼것도 다 가까이 있다. 먹거리라면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님만해민이 좋겠지만 너무 시끄럽다.- 특히 비행기 소리가. 그러나 오래 살려면 더 조용한 곳이 좋을것 같다. Old City로 이동하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다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지도를 보자. 왼쪽 원이 님만해민, 네모가 올드시티, 오른쪽 원이 DCond이다. 한달살기로 검색하면 나오는 DCond이다. 센트럴페스티벌이 가까이 있어-비싸지만-쇼핑과 먹는건 쉽게 해결된다. 센트럴페스티벌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이용한다면 공자로 시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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