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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는 82

경주 맛집_해장국

1.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체인점, 황성공원 건너편, 주차는 길 건너 황성공원에. 맛은 딱 상상되는 그 맛이다. 2. 삼영복집: 경주에서는 유명한 곳. 주머니가 넉넉하다면 강추. 3. 미풍해장국: 제주 3대 해장국 중의 하나. 동천점(석탈해왕릉 건너편), 황성점(현진에버빌 1차 근처) 4. 돼지국밥 1) 용강국밥: 본점은 용강동에 있다. 경주에서는 유명세가 있는 곳. 몇 곳에 분점도 있다. 2) 동촌돼지국밥: 난 가보지 않았으나 지인의 추천으로. 동천동 삼성아파트 2차 근처 5. 어탕 1) 시골어탕: 건천시장 근처. 주차가 불편 2) 보불어탕명가: 보문에서 불국사 가는 길 그 외에 해장으로는 함양집(보문호, 보문에서 불국사 가는 길)은 너무 붐빈다. 시내에는 ' 원조', '할매국밥'이라는 이름의 돼지..

경주 맛집_국수류

지금은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이지만 나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 1. 냉면: 시내에 평양냉면집이 유명했었는데 나는 더이상 찾지 않는다. 이유는 에전 맛이 아니라서이다. 2. 밀면은 1) 부산가야밀면전문점 며칠 전 아내와 함께 먹었다. 아내가 매운 걸 먹지 못해 비빔면이 내 차지였다. 면은 다른 곳보다 덜 질기다. 비빔양념은 당연히 달다. 주차는 가게 앞뒤에 모두 있어 붐비는 시간이 아니라면 큰 걱정은 없겠다. 2) 현대밀면: 우리 모임에서 조차 호불호가 있더라. 나는 안가봤다. 3. 칼국수 1) 모량손칼국수: 시내에서 건천방면이다. 지나는 길이라면 들러보자. 면은 살짝 굵다. 혹 틀니를 하고계신 부모님과 함께라면 드시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직접만든 두부도 함께 한다. 2) 부산손칼국수: 불국사 인근 3..

고산함지박

가파도를 가려고 2시간을 달렸다. 매진이란다. 차귀도를 가자고 차를 돌렸다. 매진이란다. 점심 먹으러 식당-해물뚝배기가 먹고 싶었다.-에 들어 갔더니 안된단다. 고산리 소재지로 나와서,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간다. 점심특선 함지박이 만원이다. 찬이 맛깔나다. 더우기 갓지은 밥이 나온다. 집밥이라는게 이런거다 싶다. 막걸리는 차림에서 제외다. 우연이 특별해지는 순간이다. 함지박 정식은 점심 에만 된단다. 저녁에는 옥돔정식(15000)도 가능.

마산 아구찜

여수에서 제주로 들어간다. 완도에서 출발하기로 했으나 배가 문제가 생겼다. 밤 01시 출발이라 느긋하게 가다가 마산에서 내렸다. 아주 오래 전 가본 아구찜 골목에 들어섰다. 기왕에 마산에 왔으니 건조아구로 먹었다. 운전 땜에 한 잔 못 한게 아쉽지만 맛나다. 가까운 곳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하기 좋겠다. 맛집은 그대들이 문고리 잡는 그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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