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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는 82

경주 횟집_의성회센타

대본-대왕암이 내려다 보이는 이견대 근처-에 있다. 바닷가 횟집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그나마 가격이 원만하다. 최근에 두 번 방문해서 코스로 시켰었다. 감은사터를 보고 가면 좋다. 나와 아내에게는 양이 많았다. 쥔장에게 여쭈어보니 3명이 2인분을 시키는건 안되고, 2인분에 물회 하나는 가능하다더라. 혹 모르니 조심히 여쭈어 보시길 아! 단점이 있다. 회를 먹는 동안에 바다 구경은 생각말자. http://kko.to/DkaWY9RbYW 의성회센타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515 map.kakao.com

경주 먹자촌_숲머리

경주에서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김밥에서부터 면요리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보문호 근처이면 금상첨화-가까이에 있다.-다. 저수지 둑 아래 마을에 식당촌이 형성되어 있다. 한정식 집부터 잔치국수까지 다양하다. 특별히 정한 메뉴가 없다면 여기로 가보자. 아리랑(닭코스)도 좋다. http://kko.to/S50teb0Pb8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태백에서 먹다.

1. 태백산식당, 튀김 - 식사는 안된다. 하지만 밥종류가 없다뿐 충분하다. - 메밀전, 메밀전병, 감자전이 맛나다. - 막걸리는 2종류가 있었다. 제목이 생각나지 않지만 흰색은 단맛이 약간있고, 노란 조껍데기술이 내입에는 맛더라. 황지자유시장에 있다. 깔끔한 테이블이 있으니 간단한-하지많은-요기가 가능하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 2. 김서방네닭갈비: 태백의 명물인 물닭갈비를 하는 집이다. 잘 한다는 집이 많았다. 다른 곳에서 먹어 보지 않았으니 평가는 개인 몫이다. 말그대로 국물이 자작한 방식이다. 각종 사리를 넣어 먹으면 훌륭하고 충분한 양이다. 주차하기가 다소 불편. 3. 강산막국수: 생각한 그 맛이다. 주차할 공간은 충분하다. 수육과 다른 메뉴도 있다. 4. 신가네 식당: 쌈밥집이다. 네 명이..

경주 맛집_수도산조개구이

허름한 포장마차로 보이지만 계절별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쭈꾸미, 조개류, 새우 등 철마다 갖은 먹거리를 준비해 놓는다. 김유신묘 초입에 있고, 주차장도 있으니 주머니를 넉넉하게 해서 방문해보자.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산지에 직접 가지 않고 먹을 수 있는-샤브샤브로- 거의 유일한 집이다.

경주 맛집_한 잔하기

술 꾼이 특별한 장소가 필요할까? 내용보다는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 1. 막걸리: 뭐 별건가 싶겠지만 아니다. 특히 막걸리를 좋아하면 방문해 보자. 그대에게 특별한 뭔가를 선물해 줄테니. 당연 막걸리만 있는건 아니다. 1) 막걸리 농장: 아래에 따로 정리해 둔게 있으니 2) 삼거리 막걸리: 동천과 성동에 있다. 2. 족발 1) 가마솥족발: 오래 전 단골집이다. 아직 존재하다면 그 자체로 건재하다는 뜻이리라. 2) 별미족발: 최근 가끔 방문하는 집이다. 장소는 금장이다. 여건-이동시간-이 허락된다면 추천 3. 고기류 1) 대성식당: 경주고등학교 인근, 고기는 맛나다. 2) 911딧고기: 현대 5차 인근 먹자 골목. 젊은 친구가 열심히 한다. 맛도 당근. 3) 참숯불막창애: 제목은 막창..

새송이 구이

새송이가 남아 뒹굴고 있었다. 검색해서 편한 방법으로 만들어 봤다. 1. 적당한 길이로 잘라 양쪽에 격자로 칼집-양념이 잘 베게하기 위함이다.-을 낸다. 2. 마늘은 다지고 쪽파(일반 파도 괜찮을 듯)도 3. 버터에 새송이를 양쪽이 노릇하게 굽는다. 4. 남은 버터에 마늘과 파를 넣어 향이 날 때까지 볶는다. 중불이라야 타지 않는다. 5. 간장으로 간을 하면서 전체를 골고루 섞는다. 6.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접시에 담는다. *매운 고추를 다져 넣으면 좋겠다. 반찬보다는 술안주로가 제격이다. 말 나온 김에

경주 맛집_참가자미회

경주에서 2~3일 여행하면서 생선회를 먹기에는 애매(?)하다. 경주에도 바다가 있으니 감포나 전촌-가장 가깝다.-으로 가자. 그럼에도 시내에서 회를 먹고자하면 참가자미회가 괜찮을 듯하다. 갖은 채소를 초장과 콩가루로 비벼서 회와 함께 먹는 방식이다. 나름 경주 방식이랄까? 참가자미회를 전문으로 하는 집은 여럿이다. 내가 자주 가는 집은 1. 감포중매인참가자미횟집 2. 풍년참가자미횟집이다.(월요일은 휴무다.) 둘 다 경주시청 인근이다. 정확히 고증한 것은 아닌데 경주에서 말하는 참가자미는 '용가자미'이란다. 그리고 선어로하는 회밥 전문점이 있다. 시내에서 제법(약 8km) 가야 한다. 내남면 용산리에 있는 용산회식당이다. 초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고, 점심 때 가면 줄을 서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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