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는/가 본 곳

태백에서 먹다.

그저 물처럼 2022. 7.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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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백산식당, 튀김
- 식사는 안된다. 하지만 밥종류가 없다뿐 충분하다.
- 메밀전, 메밀전병, 감자전이 맛나다.
- 막걸리는 2종류가 있었다. 제목이 생각나지 않지만 흰색은 단맛이 약간있고, 노란 조껍데기술이 내입에는 맛더라.
황지자유시장에 있다. 깔끔한 테이블이 있으니 간단한-하지많은-요기가 가능하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
2. 김서방네닭갈비: 태백의 명물인 물닭갈비를 하는 집이다. 잘 한다는 집이 많았다. 다른 곳에서 먹어 보지 않았으니 평가는 개인 몫이다. 말그대로 국물이 자작한 방식이다. 각종 사리를 넣어 먹으면 훌륭하고 충분한 양이다.
주차하기가 다소 불편.
3. 강산막국수: 생각한 그 맛이다. 주차할 공간은 충분하다. 수육과 다른 메뉴도 있다.
4. 신가네 식당: 쌈밥집이다. 네 명이 가면 쌈밥과 생선구이를 각 2인분을 시키자.

2,3,4는 모두 좌탁이다. 연식이 좀 된 분들은 다소 불편하겠다.
이 외에도 관심가는 식당으로는 초막고갈두(시내에서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쪽이다.), 해조림(O2리조트 쪽, 강산 막국수와 가깝다.), 태백닭갈비, 태백실비식당(쇠고기)도 유명하다더라.
그리고 전화-휴무일-하는 걸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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