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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겨울_ 치앙마이 골프

24년 12월 6일 입국. 방문하는 곳마다 간단하게 올립니다. 1. 항동 골프장 1) 그린피: 400THB 2) 캐디팁: 300THB이지만 저희는 50THB를 더 줍니다. 3) 12월 17일(화)에는 엄청 붐볐습니다. 7시에 도착해서 8시 넘어 라운딩 시작하고, 후반전도 1시간 정도 딜레이되었습니다. 전체 운동시간이 6시간이 넘었습니다. 혹 가신다면 휴일이 좋을 듯합니다. 항동 골프장에 대한 것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3년 겨울골프_가성비 최고의 항동골프장 23년 겨울골프_가성비 최고의 항동골프장치앙마이 골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항동골프장입니다. 요즘 한국인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많이 방문하는 샌드크릭은 그린피가 18홀에 450THB입니다.  물론 캐디를 쓰지 않는다면 제일gimig..

24년 겨울_Dcondo Ping과 주변 바뀐 것

24년 12월 6일 치앙마이에 입국했습니다.국내의 12월은 엄중한 시기로 변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는 고민하다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1. Dcondo Ping은 엘리베이트를 비롯하여 출입구는 모두 안면인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등록은 간단합니다.사무실에 예약한 걸 보여주면 안면인식 등록을 해줍니다.안면인식으로는 내 숙소의 빌딩과 층 - 설마하고 시험해 보시지 마시라. - 에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도착하는 날이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가 대부분 밤늦게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집주인에게 방까지 안내해 달라고 - 아니면 확실한 방법을 알려 달라고 -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아주 재수가 좋으면 아래 층에서 나의 집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는 분을 만나는 것이..

24년 여름 유럽_ 다음에는 이렇게 준비한다.

× 오랜만의 유럽이었다. 그리고 입맛도 더욱 더 토종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대부분은 아파트를 구했다. 새로운 도시에 도착하면 장을 보고 끼니는 숙소에서 해결했다. 식당에서는 최소한의 식사만 했다.  몇 번의 경험이 있었음에도 와서보니 가방에는 필요없는 것들도 보인다.  다시 유럽에 간다면 짐을 이렇게 꾸린다.  우리 여행 기간은 24. 06. 20~08. 22일(63일) 이었다. 독일, 프랑스, 베네룩스 3국이다. 글의 순서1. 옷차림2. 가지고 가서 유용하게 사용한 것3. 가지고 가야 하는 것4. 가지고 갈 필요가 없는 것5. 가지고 갔으나 무용지물이었던 것6. 기타 1. 옷차림: 여행 하는 곳이 서로 다르니 참고만 하자. -  24년 여름에는 날씨가 변덕을 부렸다. 7월 20일 까지는 짧은 ..

24년 여름 독일_ 슈파이어 Speyer

슈파이어 Hbf에서 옛 성문 Altportel(Old Gate)까지 걸어서 약 1km다. 버스는 슈파이어 Hbf 쪽의 정류장에서 561번(10분 간격)으로 2~3 코스에 있다.  옛 성문에서 Dom까지 버스 정류장이 3개? 정도 되나 아무데나 내려도 거리는 지척이다. 몸이 가볍고 관광이 목적이라면 옛 성문이 보이는 곳에 내려서 Dom으로 진행하면 된다. 옛 성문에서 보면 Dom이 보인다. 이 거리가 막시밀리안 거리이다.  글의 순서1. 옛 성문 Altportel 2. 옛 화폐주조국3. 시청사 Rathaus4. 대성당 Speyer Dom5. 삼위일체 성당 Dreifaltigkeitskirche6. 기념교회 Gedachtniskirche7. 기타 1. 옛 성문 Alt(오래된) + Portel(문)의 합성어이..

24년 여름 유럽 숙소_ 다시 독일

베네룩스 3국을 돌고 7월 29일 다시 독일로 들어왔다. 장단점은 나의 관점이다.글의 순서1. 뒤셀도르프2. 힐데스하임3. 베르니게로데4. 카셀5. 다름슈타트6. 슈파이어7. 뤼셀스하임 1. 뒤셀도르프: Holiday In Express 1)  1박 2) 장점  - 가성비  - 조식이 훌륭하다. 3) 단점  - 위치: 중앙역 뒤편이다. 20번 플랫폼(역의 뒤쪽)으로 나가 구글로 가면 3~4분 빠르다.  - 냉장고가 없었다.  - 근처 식당이 없다. 호텔 안에 식당과 Bar가 있다.  - 하지만 캐리어 없이 다니기에는 하등의 무리가 없다. >>> 뒤셀도르프에는 한국식당이 많더라. 식품점(하나로마트)은 우리 음식 - 밑반찬도 만들어 판다. -  다 있다. 중앙역에서 왼쪽 편으로 한블록가서 들어가면 된다. 2..

24년 여름 독일_ 다름슈타트 Darmstadt

여행에는 여러가지 행운이 따라야 한다. 그 중에서도 날씨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특히 사진을 좋아한다면 더욱 그렇다. 마침 이번 여행에세는 행운이 따랐다. 3대 운운 하지 않더라도 날씨는 참 좋았다.  그러나 여기 - 다름슈타트 - 는 달랐다. 도착하자마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우리의 숙소는 선풍기도 없는 찜통이었다.  오전에 집에만 있기에도 더워 밖으로 나갔더니 이건 완전히 우리나라 여름 날씨다. 걸어다니는 것이 고역이었다.  간단한 정보만 적기로 하자. 1. 어디를 가든 루이제광장 Luisenplatz에서 시작하자. 여기에 가면 볼거리의 차편이 모두 여기에서 출발 가능하다.  - 구글이 여기(다름슈타트)에서는 작동이 잘되더라.  궁전, 박물관 등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다만 다..

24년 여름 독일_ 카셀 Kssel

카셀은 우연히 찾은 곳이었다. 베르니게로데에서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는 과정의 도시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에르푸르트와 견주다 아내가 여기를 찜했다.  우리는 카셀에서 뭔가를 하거나 볼 생각은 없었다. 다만 Bad Wilhelmshöhe에서 수요일마다 하는 '물의 예술'과 카셀대학의 소녀상이 목표였다. 글의 순서1. 물의 예술, 산상공원2. 카를스 아우에 공원 Karls-Aue3. 카셀대학교 소녀상 1. 물의 예술, 산상공원카셀에 도착하고 다음날(수요일) 4번 트램으로 종점으로 가서 버스로 갈아타고는 헤라클레스 동상 앞에 섰다. 아마도 모두들 물의 예술을 기다리는 듯하다.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으면서 시작하기를 기다린다. 산 하나가 통째로 공원이고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하지만 큰 의미는 없었다. 물을 따라 내..

24 여름 독일: 하르츠 Harz

암스테르담에서 다음 목적지를 찾다가 우연히 협궤열차 사진을 보았다. 거기에는 산이 있었다. 한국에서 지겹도록 본 산이건만 한달이 지나도록 평평한 땅만 보다가 산이란게 확 잡아당겼다.  그래서 우리는 베르니게로데로 가기로 한다. 글의 순서1. 하르츠 Harzer2. 베르니게로데 Wernigerode3. 협궤열차(HSB) Schmalspurbahnen 4. 크베들린부르크 Quedlinburg와 할버슈타트 Halberstadt 1. 하르츠 남쪽의 알프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독일 북부에서 가장 높다는 브로켄산(1141m)을 품고있는 곳이 하르츠 산맥이다.  브로켄산은 괴테의 파우스트에도 등장한단다. 때문인지 인근 20여개의 도시에서 4월에 마녀축제가 열리고, 시내 곳곳에는 마녀의 인형들이 있다. 하르츠 산맥의 ..

24년 여름 독일_ 힐데스하임 Hildesheim

7월 29일(월) 암스테르담에서 베르니게로데로 갈 예정이었다. 베르니게로데의 숙소와 문제가 있어 열차 예매가 늦어졌다. 결국 숙소가 취소되고 가는 열차편도 매진이었다.  대체지로 찾은 곳인 뒤셀도르프에서 1박을 했다.  6주가 지나면서 우리의 체력은 고갈되기 시작했다. 뒤셀도르프에서 베르니게로데까지  하루만에 이동하는 건 무리였다.  그리고 8월 1일부터 49유로 티켓을 사용하므로 길게 이동할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간택된 도시가 힐데스하임이었다. 힐데스하임은 특별히 가고자 한 곳은 아니었다. 베르니게로데로 가는 도중에 있는 도시였다.  '힐데스하임'을 검색어로 넣으니 아파트와 골프장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다시 앞에 '독일'이라는 단어를 넣어야 했다. 중앙 광장에서 시작하자. 도로에는 간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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