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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19일(일) 치앙마이에서 귀국했다.
인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13시 33분에 도착했다.
석선생(如江)과 조선생(小岡)이 마중을 나왔다. 차에 짐을 싣는데 소강이 김밥을 하나씩 준다.

소강 부인인 김선생의 배려이다.
늘그막에 이런 친구를 둔 나는 행복하다.
저녁에는 (酒)今樂 부부 12명이 모두 모였다. 방어에 소주 한잔 했다.
좋고 또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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