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연말과 연초

그저 물처럼 2022. 1. 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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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몇이 모였다. 한 선생 댁에서 였다.
거하게 먹다 역시나 나는 잠이 들었다. 노래에 눈을 뜨니 해가 바뀌어 있었다.
노래와 춤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다음날(1일) 조촐하게 셋이 술잔을 놓았다. 오리에 표고, 양송이, 고추가루를 더해 색을 내었다.
처남과 둘이 딱 한 잔으로 -마누라 눈치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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