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식당 경주시 안강읍에 있다. 두루치기라기보다는 전골에 가깝다. 특으로는 4명이 먹기에는 살짝부족했다. 국물이 있어 밥보다는 술에 제격이겠다. 밥을 시켜도 되고, 볶아도 된다. 사리는 없다. 안강에서 먹는다면 추천한다. 주차할 곳은 많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비화동길 20 | 안강리 351-7 내 입에는/경주에서 먹어볼까? 2022.03.29
홍어 포털에서 마음가는 곳에서 주문했다. 삭힌 정도는 중. 흑산도 홍어라 했다. 금 새벽에 주문하니 토욜에 왔다. 다음에는 더 익힌걸로 주문하자. 돼지수육보다는 익은 김치와 갓김치가 큰 몫을 한다. 내 입에는/딱인디. 2022.03.26
오리백숙 냉동오리를 해동 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냥 물에 끓였다. 대신에 시간은 좀 더 -1시간 30분 이상-잡았다. 어쨋든 고기는 맛나더라. 부추소스는 맛간장+식초+겨자+백숙국물 다음날 아침 아내가 죽을 끓였다. 내 입에는/딱인디. 2022.03.19
토담막걸리 예전 경주시청 자리가 주차장이 되었으니 주차걱정은 NO. 늦은 저녁이라 안주만 시켰다. 마침 오징어가 좋다하셨고, 부추전은 거의 환상적이었다. 기본 반찬은 나물 위주라 비빔밥 좋아하면 한그릇 뚝딱이겠다. 경북 경주시 노동동 50-1 내 입에는/경주에서 먹어볼까? 2022.03.16
차가 바뀌면 경주로 다시 들어오면서 발령받은 학교가 K고였다. 여기서 만나 같이 해외여행도 같이 하게 된 이선생의 차번호는 8856이었다. 내차는 7756. 퇴직을 하고 천안에 살다가 경주로 오니 한선생이 퇴직을 하셨다. 코로나 때문에 제주 등 국내여행을 함께하는데 현재 이 분의 차번호는 3856이더라. 내차는 8356. 차가 3월 말에 나온단다. 자주 만나게 될 분이 누구일까? 기다려진다. 아니면 그저 우연일까? 그냥/주저리 주저리 2022.03.10
가지덮밥 1인분 가지1, 양파 1/2 이번에는 가지를 구웠다. 기름을 넣어 볶아도 보고, 찌기도 해 보았다. 타는게 싫지 않다면 강추. 모자라는 간은 양녕장 등으로 하면 되겠다. 양파는 마늘 기름을 내고 볶다가 양조간장으로-흐물흐물하다는 느낌이 날때까지- 볶았다. 내 입에는/딱인디. 2022.02.25
아롱사태 찜 끓은 물에 10분 튀기고 이거저것 넣어 1시간 10분 삶았다. 냉장고에서 식히고 부추 깔고 고기 썰어 얹었는데 고기가 질기다. 다음에는 더 많이 삶는다. 그리고 부추와 고기를 쪄보자. 내 입에는/딱인디.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