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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도에 거주를 하면 가까운 곳에 로컬식당이 없습니다. 이번 겨울에 다시 디콘도핑에 머물며 찾은 식당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https://maps.app.goo.gl/6fDzYp9A7mt7QN7c6
위치는 세차장이지만 들어가는 입구에 식당이 있습니다. 디콘도에서 큰 길로 나와서 좌측에 있습니다. 최근에 개업을 한 듯합니다.
식당 이름은 쏨 야이 유~(유 할머니 식당?)
다양한 메뉴의 메뉴판은 모두 태국어로 되어 있으며, 사진이 있는 것은 한 장입니다.
맨 아래 왼쪽에서 2번째의 닭다리는 숯불에 구워 나옵니다. 제법 튼실해서 태국의 음식답지 않습니다. 소스가 입에 거슬리면 소금으로만 드셔도 좋습니다.
내 입에는 볶음밥도, 무쌉(왼쪽 위에서 아래로 2번째. 돼지고기 다진것과 바질 볶음)도 아주 좋습니다.
계란을 추가(10THB)할 수도 뺄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큰 길가에 있어 시끄럽고, 저녁에는 모기가 있습디다. 픽업해서 집에서 치맥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함께 보면 좋습니다.
디콘도에서 밥도 먹고 술도 먹는_Angel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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