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으로 가는 뱅기-홍콩항공- 홍콩에서 22시간 스탑오버였다.
딱 하루 즐기기 좋겠다 싶어 예약을 했더니 화물을 찾아야한단다.
해서 가까운 곳에서 잠만자고 출국하기로 했다. 비싼 값을 치르고 노보텔시티게이트호텔-이유는 셔틀이 있고, 바로 옆에 쇼핑센터도 있다.-을 잡았다. 근데 인천에서 짐을 바로 방콕으로 보내 준단다. 황급히 공항 바닥에서 캐리어를 펼쳤다 접었다를 한다.
1. 노보텔시티게이트 호텔
1) 그냥 비싼 호텔이다.-비품은 치솔부터 모두 다 있었다. 그리고 커피 메이트가 있다.- 숙박한 곳 중에 그라나다 파라도르와 독일 古城 외에 제일 비쌌다. 담에는 절대로 이 돈 주고는 안잔다.(단지 비싸서) 쇼핑센터는 9시에 문을 닫는단다. 바로 옆 식당들은 10시까지 영업했다.
나중에 둘러본 결과
- 로비에서 쇼핑센터로 올라가 우회전하여 끝까지 간 후 아래로 내려가면 큰 마트가 있다. 다 있다. 닭발부터 초밥까지 전부다 있다. 너무 늦지 않으면 여기서 식사해결을 하겠다.
- 아침은 그냥저냥이다. 늦은 아침도 괜찮고 해장이 필요 없다면 여기서 해결하면 돈 좀 아끼겠다.
- 쇼핑 하는거는 별로.
- 인근에 케이블카가 있다. 예전에 탄 그 긴 넘이 이넘 인지는 모르겠다.
2. 공항
1) 노보텔시티게이트 호텔 셔틀은 T2에 있다. 쉽게 찾아갈 수 있고 29와 30 gate 사이에 버스가 온다. 호텔 홈에 잘 나와 있다.
2) 프라자플레미엄라운지는 3개- T1에 2개, T2에 1개 있다. T1에는 1번 gate 근처, 40번 gate에 1개 있다. T1은 3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1-36, 40-80, 201-230으로 각각의 이동은 열차로 한다. 출국 심사 받고 나가면 1-36번 지역이다. 여기서 기차를 이동한다. 첫번째가 40번, 2번째가 200번대 구역이다. 이동시간은 10-15분 정도라 한다.
라운지에는 알콜은 맥주만 있다.
'해외여행 이야기 > 18_Chiang M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_태국 병원 방문기 (0) | 2018.12.16 |
---|---|
05_람빵-Bann Suchadaa Resort (0) | 2018.12.13 |
04_Dusit Thani Hui An (0) | 2018.12.06 |
03_방콕 카오산 사용 설명서 (0) | 2018.12.05 |
01_시작하며 (0) | 2018.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