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18_Chiang Mai

01_시작하며

그저 물처럼 2018. 11.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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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부터 01월 23일까지 태국으로 간다.

11월 말에 떠나는 건 문화강좌가 이 때쯤 끝나고, 또 12월보다 항공료가 싸기 때문이요, 1월 23일에 들어오는건 명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본래는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계획했는데 집구하기가 어려웠다.

맘에 드는 곳은 한 달은 잘 빌려 주지도 않거니와 가능한 곳은 나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선점을 해 버렸다.

일단 홍콩을 거쳐 방콕으로 간다.

일단 가서 부딪치자하고 그냥저냥 지낸다.

정해진 숙소가 없으니 방콕에서 북쪽으로 쉬엄쉬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연말에는 지인들이 치앙마이로 들어와서 함께 하기로 했다.

아마 이숙소 저숙소를 전전하며 지내지 않을까 싶다.


우선은 카오산에서 시작한다. 여기는 여러번 가본곳이라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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