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는/딱인디.

감바스

그저 물처럼 2021. 5.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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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타파스를 먹고는 한국에 돌아가면 가게를 열어볼까 한적이 있었다.
그러고는 까마득 잊고 있었는데 아내가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든단다.
간단히 올리브유에 새우와 마늘을 주재료로 하고 다른 채소 등을 부재료로 끓이는 요리다.
두 번 준비해 봤는데
1.,마늘을 듬뿍 넣자.
2. 매콤한거 좋아하면 마른 홍고추를 쓰자.
3. 양송이, 브루콜리-많이 넣지는 말자.-도 잘 어울린다. 토마토는 살짝만 익히자.
4. 올리브유가 과하다 싶을 만큼 들어가야 한다.
5. 바게트와 잘 어울린다. 때문에 국물이 있어야하고 약간 짭조름하게 하자.
레시피는 널려있으니 와인만 준비하면 좋겠다. 소주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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