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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금바리
먹어봤다. 그런데 아니라고도 한다.
다금바리와 자바리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그래도 제주에 왔으니 맛은보자하고 서귀포 올래시장에서 구입했다.
우리에게 절대로 진실을 말해주지 마시라.
우리는 비싸고 귀하다는 다금바리를 먹었다고 굳게 믿고 싶으니.
2. 끄라비팬션
서귀포 토평동에 있다. 연식은 좀 되었지만 관리가 잘되고 있었다.
마당도 참하다. 경관도 좋다. 멀리 범섬과 섶섬이 있는 바다도 보인다.
14박을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간다.
자세한 건 홈피를 보시라. 직접 전화를 하면 깍아주실려나.
아! 여기는 관리비 등이 없다.
3. Cafe '걷다워크인제주'
특별히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없었다.
커피 생각이 났고, 조용했다.
동쪽 세화에서 조금 떨어진 해변가였고, 바로 옆에는 풍차가 있었다.
4. 나오는 날 경옥씨 - 세상에 성을 모른다. 다들 부르는 이름으로 - 가 선물을 보내줬다. 쨍쨍은 전달자로 다시 마지막 저녁을 먹었다. 잔치국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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