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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이 한껏 차려입은 파티복이라면 정물오름은 꾸미지 않은듯한 우아함이 있는 곳이다.
더욱 좋은건 조용하다. 주차장에 가보면 차 3~대가 고작이다.
간단히 물한병 챙겨들고는 타박타박 걸어보자.
사방으로 펼쳐지는 제주 풍경이 새별오름에서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걷자. 분화구를 돌아 오른쪽으로 내려오는데 계단이 가파르다.
새별오름과 가깝다. 성이시돌목장도 가까우니 사진을 좋아하면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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