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를 탐하다.

제주 핑크뮬리

그저 물처럼 2019. 11. 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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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여러매체에서 핑크뮬리가 도배가 되었다.

제주에서

누군가는 휴애리가 유명하다하고, 또 다른이는 마노르블랑 카페가 좋다고 했다.

휴애리를 방문했다. 입장료가 13,000원이다. 입구로 들어가니 핑크뮬리가 있었다. 그게 다였다.

나는 넓은 평원은 아니더라도 제법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다.

다들 우리처럼 돈 아깝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사진은 사진이다. 눈으로는 이런 또는 SNS에 떠있는 사진 모습을 기대하지는 마시라.

내가 찍은 사진에도 이 정도로 나온다.

 

다시 차를 돌려 마노르블랑 카페로 갔다. 주차장은 차로 가득했고 입구에는 주문을 하기 위한 줄이 길었다. 살짝 들어가보고 온 분의 말을 옮기면 "똑같다"였다.

 

열심히 검색해서 돈 안드는 곳으로 찾아보자. 그다음은 사진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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