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걸어서 다니기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그저 물처럼 2019. 4.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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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마침 날이 맑다. 바다부채길을 걷기로 했다.

울진에 근무할 때 이 길이 만들어졌는데 그 때는 와보지 못했다.

말그대로 정동진과 심곡항을 연결하는 바다길이다.

전체길이 2.86km, 편도 70분 소요 라고 안내판에 있다.

입장료 3,000원, 중간에는 화장실 없다.- 이 말도 매표소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고 화장실도 옆에 있다.

 

출발은 어느쪽에서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평일에는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으므로 - 정보가 다 다르다. 지금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더 알아보고 가자. 시내버스는 운행이 된다.- 왕복을 감안하고 가자.

그리고 입장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시간에 맞춰 가야 한다.

하절기(09:00 - 17:30), 동절기(09:00 - 16:30)이며, 입장은 1시간 일찍 해야 한다.

 

나라면  정동진 썬크루즈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심곡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오는 방법을 추천한다. 대부분 데크로 되어 있어 걷는데 힘들지 않다. 하이힐만 아니라면 신발은 그 무엇이라도.

정동진에서 유명한 산 위로 올라간 배는 2척이 있다. 해변에서 입장가능한 건 Beach Cruise, 산 위에 있는 건 Sun Cruis - 부채길 출발 장소가 여기 - 다.

 

Sun Cruis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를 하면 걷기가 시작된다.

나머지는 사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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