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好事

그저 물처럼 2018. 11.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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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 동서 생일(11. 20)이라 아들내외가 한턱 낸단다.

우리도 함께 서산 조카집으로 초청 받았다.

마침 처남 둘째가 취업면접차 천안에 온대서 함께 했다.

킹크랩과 대게 그리고 바다가재가 상에 그득하다.

대하는 미처 손대지도 못하고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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