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손위 동서 생일(11. 20)이라 아들내외가 한턱 낸단다.
우리도 함께 서산 조카집으로 초청 받았다.
마침 처남 둘째가 취업면접차 천안에 온대서 함께 했다.
킹크랩과 대게 그리고 바다가재가 상에 그득하다.
대하는 미처 손대지도 못하고 집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