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는/가 본 곳

오서산 가는 길에_ 유진탕집

그저 물처럼 2018. 10.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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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오서산 등반 가는길에 우연히 들린 집

유진탕집이다. 시골에서 모든 메뉴를 취급하는 흔하디 흔한 집으로 생각했다.

그럼에도 여기를 들어간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근데 밑받찬이 맛깔나더라.-그러면 주인공도 좋은 법- 양념게장도 나온다.

우리는 전날 전주하신 분이 있어서 동태찌개를 먹었지만 추어탕과 어죽이 주종목인 모양이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등반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아침을 해결해도 좋겠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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