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家樂_여행도 때가 있다. 그 때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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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 물처럼
2021. 7. 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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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단어다.
6월 비없이 보내다 7월 초입에 장마라는 이름으로 제법 비가 내렸다.
그리고 오늘 창밖은 밝음이다.
그냥 한 장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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