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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부터 붙어 다니던 놈들이다.
이들 모임의 총무는 나다. 애들은 예전의 명칭으로 유사라 부른다.
난 술이 몇 잔 들어가면 말은 많아지고 안주에는 손이 잘 안간다. 해서 나중에 배고픔을 달래줄 음식-안주-이 모자랄까 걱정이다. 해서 내가 주문을 넣을 때에는 다른이보다 항상 많이 시켜서 눈총이다.
때문에 이전의 모든 모임에서는 1년만에 직에서 다 잘렸었다.
그런데 이 넘들은 나를 종신직으로 이용해 먹을 요량을 하고 있다. 보유한 금전의 양은 고만고만하니 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이들 모임의 총무는 나다. 애들은 예전의 명칭으로 유사라 부른다.
난 술이 몇 잔 들어가면 말은 많아지고 안주에는 손이 잘 안간다. 해서 나중에 배고픔을 달래줄 음식-안주-이 모자랄까 걱정이다. 해서 내가 주문을 넣을 때에는 다른이보다 항상 많이 시켜서 눈총이다.
때문에 이전의 모든 모임에서는 1년만에 직에서 다 잘렸었다.
그런데 이 넘들은 나를 종신직으로 이용해 먹을 요량을 하고 있다. 보유한 금전의 양은 고만고만하니 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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