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0_가을-제주에서

사람을 만나다. #002

그저 물처럼 2020. 10.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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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柳(리우)라 했다.

우리말을 잘 하시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버드나무에서 따와 버나라고 하다가 비슷한 발음의 보나라고 바꾸었단다.

Bona: 라틴어로는 좋은, 착한(good), 중국어로는 박납(博納-의미를 찾아보시라)

Cha: 차(茶, tea)

11월에 개업을 한단다.

bona_cha, 보나차실, 博納茶室

역시 쨍쨍이 소개했다.

좋은 보이차를 마셨다.

탐라신화공원 옆이다.

근처로 가신다면 꼭 들려 보시라.

인스타그램에서 bona_cha로 검색해 보시라.

어제 말씀- 내 기억이 정확해야 하는디 - 으로는 오후에 예약제로만 하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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