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살이 4일 째이다.
솜씨 좋은 강선생 덕에 이 란을 채우기가 어려울 듯
1. 미풍해장국 제주본점 *****
중앙성당 맞은편에 있다.
근처에 우진해장국- 점심시간 임에도 줄이 길었다. -이 있다.
물김치 비슷한 깍두기가 온다.
맛은 소문난 만큼이다. 맵지 않은 것도 있으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수육을 안주로 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본점인 만큼 세월의 연륜이 묻어있다.
2. 서울국수가게 ***
세화오일장 갔다가 들렀다.
추천받은 곳은 시장 안의 자매식당과 밖의 서울국수가게였다.
서울국수가게로 간 이유는 자매식당에 자리가 없어서였다.
이름과 다르게 순두부(2인 이상이라야 주문 가능)를 추천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고기국수 - 일부러 가지는 않겠다. - 를 먹었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맛나더라.
3. 선흘곶 *****
제주에서 웬 쌈밥하겠지만 조천읍 선흘리로 가면 들려보시라.
꼬~~~옥
쌈밥 단일메뉴다.
현지인의 추천을 받은 곳이다.
반응형
'국내여행 > 20_가을-제주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을 만나다. #003 (0) | 2020.10.23 |
---|---|
사람을 만나다. #002 (0) | 2020.10.22 |
사람을 만나다. #001 (0) | 2020.10.21 |
가을엔 억새다._아끈다랑쉬 오름 (0) | 2020.10.21 |
001_시작하며 (0) | 2020.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