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家樂_여행도 때가 있다. 그 때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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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리
그저 물처럼
2020. 9. 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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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집이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었다.
담장 너머의 지붕은 온통 초록을 덮혀 있었다.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했던가
너머 멀리에는 아파트가 자리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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