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家樂_여행도 때가 있다. 그 때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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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창을 열다가
그저 물처럼
2020. 8. 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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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뒷쪽 창을 열면 푸른색이 한가득이다.
거기에 멋진 구름이 더하면 그림이다.
근데 저기압 일때는 우사牛舍 냄새가 제법 올라온다.
저 놈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다가도
가끔 입을 즐겁게 해주는 소고기를 생각하면 마냥 원망만 할 수도 없다.
그냥 창을 열다 나는 냄새에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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