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19_Kavkaz

04_알마티 - 현지인처럼 다녀보자.

그저 물처럼 2019. 6. 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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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는 방향잡기가 수월하다.설산이 보이는 쪽이 남쪽이다.여기는 보통 조지아를 가면서 트랜짓하는 곳이다. 1$에 준다는 호텔도 매력적이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며칠 지내는 것을 추천한다.고목(?)의 가로수, 파란 하늘, 쾌적한 기후, 맑은 공기, 음식 등 모두가 그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단 표정이 무뚝뚝하다. 그러나 친절하다.

 

우리는 카자흐스탄 호텔에서 3박, "European" backpackers hostel 3박을 했다. 동선이 여기 중심이라는걸 감안하고 봐주시기를.

 

1. 얀 덱스 택시: 현지인들은 길에서 차를 세워 흥정하고 타더라. 우린 얀덱스로 다녔다. 간단히 호출 가능하다. 단 기다리는 곳이 큰 건물 등 찾기 쉬운 곳이면 좋겠다. 택시 위치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다. 수시로 검색해서 가격을 확인하자. 그래봐야 100T 정도다.

 

2. 버스:  2GIS로 검색하면 된다. 단 여기 말로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나는 구글지도와  번갈아 맞춰보면서 - 구글에서 검색하고 2GIS에서 근처로 가서 확대하니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보이더라.  버스 노선을 잘 가르쳐 준다. 얀덱스와도 연동되어 있다. 유럽처럼  연세있는 분들에게 자리 양보하는 관 습--  나도 양보를  받았다. 세상에 - 이 있는듯하다.

 

3. 매트로: 지하철이다. 입구에  M표식-아래 사진- 이 있다. 간혹 단순한 지하도만 있으니 헷갈리지 말자. 노선이 하나라 단순하다.

  1) 먼저 짐검사 -공항과 반대로 문을 통과하고 레이저 기계에 올리면 된다.-받는다.

  2) 창구에서 표(80T)를 산다. 노랑란색의  둥근 토큰을 준다.

  3) 출입구에 넣으면 집어 삼킨다. 안 나온다는 뜻이다.

  4) 에스컬레이터를  - 경사가 제법이고 길다. 심지어 앉아서 가는 젊은이들도  있더라. - 타고 내려간다. 다른이의 말처럼 빠르지는 않다.

  5) 양쪽에 오가는 열차가 선다.(열차의 방향 표시는 잘되어 있다. 반대편 열차를 타더라도 다음역에서 내려 돌아오면 된다.) 토요일 오후에 갔음에도 승객은 많지 않았다. 

  6) 목적지에 내려서는 그냥 나가면 된다. 매트로 출구는 2~3개이다.- 까짓꺼 건널목 한번 더 건너면 된다.

  7) AbyI역에도 유심파는 가게가 있더라.

 

 

 

 

 

4. 콕토베(Kok Tobe): skatks 카자흐스탄 호텔, 노보텔, 아바이 쿠나바예프 동상이 있는 광장 근처. 매트로는 Abai역이 가깝다.(동쪽으로 걸어가자.) 왕복 2,000T. 우리는 올라가지 않았다.  큰건물(콘서트홀) 뒤편에 '고기나라'(한식집)가 있다.

 

 

 

12번 BUS 타는 곳/ ● 12번 BUS 내리는 곳/  ■ 고기나라/ → 침블락, 도스틱몰 방면/  → 판필로프공원/

 

5. 카자흐스탄 호텔

  1) 가격이 적당하면 -본인에게 - 추천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찍 예약하면 싸다.

  2) 낡았지만 상징성이 있다.

  3) 예약할 때 설산이 보이는 곳으로 부탁해 보자.-남쪽의 방

  4) 3일 동안 식사는 줄곧 같았다.(95%)- 과일이 통채로, 치즈 종류 많다. 우유 옆에 아이락 있다. 아메리카노를 드실려면 큰 컵을 이용하자. 3번 중 한 번 방번호를 믈어보더라.

 5) 단점: 복도의 담배냄새,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몇%로 부족하다.

 

6. 도스틱 플라자(Dostik Plaza): 글씨가 전면에 있는 건물에만 들어가 봤다.

 1) 유심가게가 있다.- 인포에서 직선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된다.

 2) 1층에 GAL 마트 있음: 왠만한 한국 음식 다 있다. 채소나 과일 보다는 공산품이 많다.

 3) 3층에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다.

   - 위 사진 왼쪽은 골라서 담는, 버거킹 왼쪽은 김밥, 스시 등

 4) 푸드코트 외에도 식당, BAR, 카페 등이 여럿 보였다.

  

 

 

7. European Backpackers hostel

  1) 간판도 없다. 처음 도착하면 찾기 힘들겠다.(택시를 타자.)

  2) 가정집 분위기다.

  3) 조용히 - 이럴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 쉬기 좋겠다.

  4) 주방 있다.

  5) 더블룸도 화장실은 공용이다.

  6) Dostyk Plaza 가깝다.

 

8. 판필로프 공원: 좋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 좋다. 젠크브 성당- 외부는 수리가 다 - 이 있어 더욱 좋다. 질료니 시장도 가깝다. 매트로 지벡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

 

9.인포에서 받은 지도:카메라로 찍은거라 볼 수 있을지는

 

 

10. 혹 플레인요거트를 찾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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