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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만 다니다가 일행이 생기면 짐이 무거워졌다.
된장, 고추장, 깻잎, 소주 뿐만아니라
가방 모서리에 우리 음식을 가득 채웠다.
한때는 부끄러웠지만 현지에서의 행복감은 대단했다.
이후로 내 가방은 김치와 미역 그리고 황태의 자리가 필요했다.
오늘도 마트에서 가방 가득 채워 왔다.
먹을거와 입을거를 양손에 들고 빼고 말지를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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