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5월 13일 저녁
양배추와 들깨잎으로 숙쌈을 만들었다. 쇠미역과 된장찌개도 보태고, 갈치속젖으로 쌈장도 만들었다.
간만에 제대로 차려 먹었다.
이것도 나에게는 별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