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숙쌈

그저 물처럼 2019. 5.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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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저녁

양배추와 들깨잎으로 숙쌈을 만들었다. 쇠미역과 된장찌개도 보태고, 갈치속젖으로 쌈장도 만들었다.

간만에 제대로 차려 먹었다.

이것도 나에게는 별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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