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올리브

그저 물처럼 2019. 4. 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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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집에서 직접 담근(?) 올리브를 먹고는

자주 올리브를 찾는다.

병에 든 것이 생각보다 입에 맞는게 없다고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더니

이번에는 마트에서 한 병을 들고 와서는

샐러드에 얹는다.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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