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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아버지께서 집에 오셨다 2주만에 대구로 내려가시는 길에
동행해서 저녁에 친구들과 한잔.
다음날 아침 카톡으로 아내가 사진을 보낸다.
누군가가 "시"자가 들어간 거는 시금치도 싫다라고 하더만
홀시아버지와 2주를 함께 살다가 혼자라 신이 나서
차린 밥상이라고 자랑하는 모양이지만
태운 빵, 볼에 그냥 담긴 샐러드를
보고 있자니
맘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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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아버지께서 집에 오셨다 2주만에 대구로 내려가시는 길에
동행해서 저녁에 친구들과 한잔.
다음날 아침 카톡으로 아내가 사진을 보낸다.
누군가가 "시"자가 들어간 거는 시금치도 싫다라고 하더만
홀시아버지와 2주를 함께 살다가 혼자라 신이 나서
차린 밥상이라고 자랑하는 모양이지만
태운 빵, 볼에 그냥 담긴 샐러드를
보고 있자니
맘이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