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매운탕

그저 물처럼 2019. 4.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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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매운탕이 생각나서 아내에게

매운탕먹으러 가자 했더니

아니 매운탕은 회 먹으면 공짜로 주는데

그걸 왜 돈내고 먹으러가냐는 핀잔을 들었다.


긴 시간이 지나고 매운탕을 집에서 끓였다.

아내가 매운걸 못먹어서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비린내는 확실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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