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랏 맛집 6

달랏_Goc Ha Thanh

1. 아주머니는 주방을, 아저씨는 서빙-영어도 가능-담당 2. 베트남 음식을 포함하여 카레 등 퓨전도 있다. 3. 베트남 향채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4. 내가 달랏에 머무는 동안 4번 방문한 곳이다. 5. 먹은 것 중 추천하는 1) 카레 2) 국수 3) 최고는 흰밥과 모닝글로리 볶음-2 종류이다. 쇠고기와 함께 볶은 것과 순수한 것-을 비벼 먹는 것이었다. 4) 8번스프: 내가 먹은 거는 아니지만 그 분 말로는 맛나다 하더라. 5) 메뉴판에 까맣게 보이는-31번 밑?-게 돼지고기 볶음인데 밥과 함께 비벼-2명이 먹을 양은 된다.- 먹어보자. 6. 넴느엉은 그냥 월남쌈, 감자칩은 양이 작다. 스프링롤도 좋다. 구글 지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검색해보면 이 식당에 대한 글도, 사진도 차고 넘친..

달랏_Oc Nhoi Thit

Quan 33 Oc Nhoi Thit 아마 내 예상이 맞으면 쿠안33이 상호이고, 뒤에꺼는 대표음식? 하여튼 주소를 보고 잘 찾아야 한다. 인근에 Quan 33이란 상호를 단 가게가 여럿있었다. 10 Đường Hai Bà Trưng, Phường 6,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사진 아래 작은 간판이 보인다. 내부 사진이다. 큰 우렁이 모형이 있다. 다들 이걸 앞에 놓고 있는 걸 보면 주 메뉴는 논우렁이 찜인듯하다. 화로에 올려준다. 레몬그라스 줄기를 잡아당기면 쏙 빠져나온다. 아마도 살을 빼서 양념을 하고는 다시 집어 넣는 듯하다. 우리는 4명. 이것 2개, 소고기 1, 오징어 1을 먹었다. 양은 충분하다. 소고기는 약간 질기고 오징어는 그맛이지만 같이 나오는 채소(오크라-영어식..

달랏_Ban xeo ba chi

숙소(하나달랏호텔)에서 가깝다. 호텔에서 빵집으로 가다 왼쪽 골목길로 접어들어야 한다. 얼핏 봐서는 막다른 길인것 같지만 좌측으로 돌아서 차도가 시작되는 바로 왼쪽편이다. 내 기억이 맞으면 일반 가정집 부엌처럼 보인다. 상호가 없으니 물어보자. 호텔 쪽에서 보면 2층이다. 내려다보니 큰 길가로는 입구가 없더라. 넴느엉과 스프링롤이 맛나다. 인상좋은 아주머니께서 먹는법을 알려 주신다. 음식사진보다는 입구를 알려줘야 하는데 그것도 없다. Cha Gio가 스프링롤일듯?

달랏_Com Nha Que

솔직히 껌땀이라 하지 않고 NHAQUE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베트남 남부식 백반집이라 했다. 메뉴는 하나뿐이다. 음식은 아래와 같다. 밥, 왼쪽 고추가 얹혀진 건 멸치튀김, 시계방향으로 샐러드(양배추가 많다.), 쇠고기 시래기 볶음, 나물국, 비계와 함께 볶은 돼지고기, 산나물(간이 전혀 없다.), 중앙에는 소스 2개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입에 맞다. 하나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이다. 우리는 향채를 넣지 말라고 말했다. 맥주는 없단다.

달랏_Pho Hieu

우리숙소(하나호텔)에서 약 1.3km. 용선사(링선사?)와 마주하고 있다. 우리말 메뉴가 있다. 그 중 스페셜(돌솥 쌀국수)을 추천한다. 향채를 넣지 마라하면 사진처럼 맑은 육수-말하지 않으면 쪽파 흰부분처럼 생긴거가 들어 있는데 거부감은 없었다. 나는 고수도 제법 먹는다.-에 갖은 고기가 나온다. 2번을 갔는데 조금씩 달랐다. 생고기와 익힌 건 기본인 것 같으나 도가니가 한번 나온적이 있었다. 먹는 법은 직원이 가르쳐 주는데 달걀을 먼저 넣고, 나머지를 다 넣어 먹으라 하더라. 첫 날 마침 현지인 가족 단체가 먹는걸 볼기회가 있었는데 나는 여러 방법 중 이렇게 먹었다. 1. 먼저 계란을 넣어 반숙이 되면 먹고 2. 면을 들면 숙주가 있다. 먼저 넣는다.(난 생숙주를 싫어한다.) 마늘도 약간 넣어 익힌다..

달랏_Lao Den Quan

하나달랏호텔 맞은편에 있는 쌀국수 집이다. 아침과 저녁에 문을 여는듯하고 점심 때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 우리는 퍼보-메뉴 제일 윗줄에 있는-를 먹었다. 맛집이라 하기에는 조금 모자라지만 호텔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퍼(pho, 쌀국수)+보( bo, 쇠고기)인데 여기 메뉴는 Bo가 네가지이다. 다른 고기는 없다. 고명만 달랐을 뿐 국물은 같다. 아래가 퍼보비엔, 바로 위가 퍼건이다. 사진에 보이는 상추는 우리것과 같다. 나머지는 고수-여기에서는 보기 힘들었다.-와 같은 향채인데 아래 사진을 보여주는게 제일 빠를듯하다. 나도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퍼 온-보의 종류도- 것이다. 해석하자면 '빼주세요, 향나는, 채소'이다. 분보후에는 후에 지방의 쌀국수인데 국물이 빨갛다(맵다는 말도 있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