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22_베트남 달랏

달랏_Lao Den Quan

그저 물처럼 2022. 9. 20. 00:06
반응형

하나달랏호텔 맞은편에 있는 쌀국수 집이다. 아침과 저녁에 문을 여는듯하고 점심 때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

 

우리는 퍼보-메뉴 제일 윗줄에 있는-를 먹었다. 맛집이라 하기에는 조금 모자라지만 호텔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퍼(pho, 쌀국수)+보( bo, 쇠고기)인데 여기 메뉴는 Bo가 네가지이다. 다른 고기는 없다. 고명만 달랐을 뿐 국물은 같다.

 

 

아래가 퍼보비엔, 바로 위가 퍼건이다.
사진에 보이는 상추는 우리것과 같다. 나머지는 고수-여기에서는 보기 힘들었다.-와 같은 향채인데 아래 사진을 보여주는게 제일 빠를듯하다. 나도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퍼 온-보의 종류도- 것이다.
해석하자면 '빼주세요, 향나는, 채소'이다.

 


분보후에는 후에 지방의 쌀국수인데 국물이 빨갛다(맵다는 말도 있었다. 여기서는 아니지만 내가 먹은 건 맵지 않았다).
멀리 갈것없이 아침식사는 여기로 충분할 듯.



반응형

'해외여행 이야기 > 22_베트남 달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랏_Crazy House  (1) 2022.09.20
달랏_Pho Hieu  (1) 2022.09.20
달랏_하나 달랏 호텔  (0) 2022.09.19
달랏_Moi craft beer  (0) 2022.09.16
나트랑으로 가는 길  (0)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