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22_베트남 달랏

달랏_하나 달랏 호텔

그저 물처럼 2022. 9. 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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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이 운영한다. 난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는 잘 안 갔었다. 특히 유럽에서는. 우리는 아침식사가 필요없었고, 시장과 가까워서 여기를 택했다. 와서보니 위치가 아주-진짜, 정말로- 좋았다.
2. 달랏시장(밤에는 야시장이 열린다.)과 쑤언흐엉? 호수도 가깝다.
3. 우리는 발코니 방이다. 내부가 넓어-이건 있어본 사람은 안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면적은 호사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베트남이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건물이 도로에 면한 부분이 좁고 안으로 길게 건축되어 있다. 때문에 안 쪽의 방은 창이 없거나 있어도 옆 건물 벽만 볼 가능성이 있다. 나라면 조금 더 주더라도 발코니가 있는 방을 선택하겠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전망,  항상 이 모습은 아니다.

4. 바로 앞에 쌀국수 집이 있고(다른 글 참조), 유명짜한 빵집-리엔 호아-도 근처에 있다. 당연히 이름있는 식당이 걸어서도 가능하다. an카페도 지척이다.
5. 간단한 안내자료-물론 한글-가 있다.
6. 숙박해보니 발코니 방도 다양하다. 샤워부스만 있는 곳, 욕조가 있는 곳이 있고 6층은 꼭대기층이라 발코니가 더 크고 방은 작았다. 우리는 ××1호 에서만 묶었다.

7. 단점: 아침식사가 없다. 이건 선택사항이다. 우리는 호텔에서 식사 할 수가 없었으니 더욱 니이 호텔을 정하는데 큰 장애는 아니었다. 장기 숙박이 아니라면 실제 호텔 밖에는 쌀국수집이 있으니 꼭 아침식사 제공을 고집할 필요는 없겠다.

인근에 HANA Hotel-나트랑 공항에서 픽업한 기사는 이리노 우리를 안내했다.-이 있더라. 사진이 있으면 도움이 될듯. 기사에게 보여주자. 주소를 보여주면 더 정확하다.
각종 투어도, 다른 도시로의 픽업도, 골프예약도 가능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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