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30주년 벌써 전교조가 30살이란다. 오늘 종각에서 집회를 한다. 경주에서 선생님들이 올라오신다. 우리도 말석에 자리를 잡아야겠다. 한겨레신문 1면에 기사가 났다. 그냥/주저리 주저리 2019.05.25
우유 토마토가 하나만 남았다. 샐러드에 양보하느라 토마토 쥬스 대신에 오늘은 우유를 마신다. 평소 지론은 '어른이 되서도 젖을 먹는 건 인간 뿐이다.' 이지만 그냥/나에게는 별일 2019.05.25
주부란? 10시 쯤 아내가 서산으로 언니를 만나러 떠났다. 1. 침대보 빨고 2. 다림질- 반팔 셔츠만 해도 시간이 막 흘러간다. 3. 점심은 국수로 4. 어지러운 냉장고 정리- 하고 싶어 한게 아니라 5. 잠시 안마받고 아내가 5시에 출발한다고 연락을 해 왔다. 6. 청양고추 다대기 만들어 놓고 7. 마늘쫑 밀가.. 그냥/나에게는 별일 2019.05.22
숙쌈 5월 13일 저녁 양배추와 들깨잎으로 숙쌈을 만들었다. 쇠미역과 된장찌개도 보태고, 갈치속젖으로 쌈장도 만들었다. 간만에 제대로 차려 먹었다. 이것도 나에게는 별일이다. 그냥/나에게는 별일 2019.05.21